그린 2TB 모델 4개 사용했었는데 3개를 리퍼 받았습니다. 1개는 아직 멀쩡하구요.
모두 EARS 모델이었는데(sata2), EARX/EZRX(sata3) 등과 같이 끝이 X로 끝나는 요즘 sata3 모델들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는군요.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구요...;; 교체 받은 넘들이 이 녀석들이라...
일단 내구성은 뭐 좀 더 써봐야 알겠는데, 어쨌든 Load Cycle Count 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그린 컨셉은 고칠 생각이 없나봅니다.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40000회 찍었네요.
어짜피 하드야 복불복이 가장 크지만 그냥 데이터를 박아놓는 용도가 아니고 자주 액세스 하는 용도로는 좀 안맞는거 같네요.
저도 그린 딱 AS기간 지나자마자 논리 배드가 튀어나오더군요..
그 비싼 wd red도 몇개월 쓰다가 뻑난사람도 봤습니다.
물론 확률상 싼게 비지떡이지만,,
결국 답은 백업입니다. wd red 써도 백업해야하고 wd green 써도 백업해야하고 매한가지입니다.
모두 EARS 모델이었는데(sata2), EARX/EZRX(sata3) 등과 같이 끝이 X로 끝나는 요즘 sata3 모델들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는군요.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구요...;; 교체 받은 넘들이 이 녀석들이라...
일단 내구성은 뭐 좀 더 써봐야 알겠는데, 어쨌든 Load Cycle Count 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그린 컨셉은 고칠 생각이 없나봅니다.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40000회 찍었네요.
어짜피 하드야 복불복이 가장 크지만 그냥 데이터를 박아놓는 용도가 아니고 자주 액세스 하는 용도로는 좀 안맞는거 같네요.
싸면서 좋은 물건은 없다는 말이 딱 맞는 제품 아닌가 합니다..
도시바나 시게이트에 비해 가격이 특출나게 싼것도 아닌데
내구성도 떨어지고 레이드제약도 있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런 류는 데이터가 적은데 각 사용자별 선호도는 경험적인 내용으로 개인적 환경이나 사용 습관에도 많이 영향을 받는다 봅니다.
그나마 이런 정도가 실험실적인 환경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아닐런지...
여기보면 WD 그린 제품도 있습니다.
http://blog.backblaze.com/2014/01/21/what-hard-drive-should-i-buy/
주변을 봐도 그린으로 장수했다는 사례는 찾기 힘든반면..
a/s받은 사례는 ㅈ종종 겪게되네요..
친구도 제가 그린은 피하랬더니 기여이 사더니...a/s받고..히타치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