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피유 2014-03

특히나 노트북하드에서 종종나오는 부분입니다.

하드디스크가 약간의 문제가 생겼던지 하면 재교정이 이루어지는데요
이것을 카운트 한다음 전원껏다 켯을때 헤드나 트랙을 정렬/교정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교정작업이 실패 했을때 카운트해주는데요

이게 사용하면서 늘어나지 않으면 문제가 없이 쓸가능성이 있지만
늘어나면 갑작스럽게 고장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예를 들면 10 이상 넘어가면 문제가 좀 많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무려 184 ... 정말 큰데요

무상AS 전이라면 무조건 교환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용수ak 2014-03

전 노트북은 아니고 2.5 외장하드를 몇 개 쓰는데, 아무리 잘 관리해도 쓰다보면
Calibration Retry Count(교정 재시도), G-sense Error Rate 수치가 올라가더군요.

Calibration Retry Count는 최주희님이 설명해주셨고,
G-sense Error Rate는 동작 중 정해진 수치 이상의 진동 감지 기록인데, 이 수치가 높다는건 동작 중에 디스크에 충격이 가해지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는 얘기지요. 예를 들자면 험하게 다루지는 않았더라도 동작 중에 자꾸 기기를 움직이거나 푹신한 바닥에 놓고 쓰거나 키보드를 좀 세게 친다거나... 등등
아무튼 이 수치가 높으면 대개 다른 오류율도 높은 편입니다.
물론 간혹 HDD SMART 오류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둘 다 아직 10개 넘어가는 건 없지만, 어쨌든 상태를 보니 일단 정상작동하더라도 교환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현재 용량으로 볼 때 가능하다면 ssd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박상범 2014-03

네.. 역시 문제가 있긴 있나보네요..

2010년식이라..as는 지났고

회사컴퓨터라..뭐 딱히 컴퓨터가 죽어버리지 않는 이상... 설명해도 알아먹질 못할테고.

후.. 컴퓨터는 느려지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