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관 2014-03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차이는 특수 업무를 하려고 급을 나누어서 만든어진 제품입니다.
워크스테이션는 그래픽을 높은거나..병원,에니메이션등 특수한곳에 많이들 이용합니다. 솔루션도 거기에 맞게 만들고요.. DELL HP가 생산하고 있고 IBM는 레노버 이름을 달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버는 용도에 맞게 설정가능하고 안정성,가용성,편리성등 Down-time이 없는곳에 많이 이용한답니다.

글쓴분이 이야기하셨는데.. 데이터스토리지는 서버랑 Workstation이랑 같이 사용하는데.. RAID구성이 필요하면 서버로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신홍철 2014-03

웍스용 보드와 서버용 보드도 확장 슬롯과 이것저것에서 많이 차이를 보일수도 있습니다. 서버의 경우 확장면에서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아서 보통 확정 슬롯이 적거나 또는 불필요 포트들이 없습니다...
윗분 말대로 웍스 (해석하면 일하는 장소 모 이런뜻인가요? ) 는 일반전 데스크탑보다 좀더 전문적이거나 안정성을 요하는 것을 목적으로 확장성에서 매우 좋은 편입니다.  서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확장성에서 스토리지 쪽에 치중하였고 뭐 요즘은 웍스보드 서버보드 거의 애매모호하게 둘다 확장성은 좋더라고요.... 나누는 용도는 이렇지만
사실상 웍스 로도 서버로도 쓰소 서버로 나온것들을 웍스로도 쓰고 ... 합니다...  두제품 데이타 스토리지로 사용하기엔 전력량이 만만치 않을것이라 봅니다. 요즘 nas가 대세죠...  nas로 가시거나 그제품 팔아서 요즘 저전력으로 조립을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전력에 관계가 없으시다면야... 하하  쓰셔도 무방합니다.... 항시 켜두는 스토리지라면 비추라고 봅니다...

김동민 2014-03

갑자기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거의 13년은 넘은거 같은데 당시 국내에서 조금 큰 회계법인유지보수할때 회계사 한분이 당시 컴팩 ML570서버 타워형을 발주하셨습니다. 그래서 서버실로 갈려고 하는데 자기 옆자리에 설치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이거 소음이 커서 업무보시기 힘들다고 했는데 자기 개인 스토리지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옆자리에 설치를 하고 전원넣으니 소음이~~~
결국 회계사님이 전산실과 이야기해서 서버실로 옮겨 놓으셧습니다. 당시에는 하드디스크 가장 큰용량이 72기가 였으니까 개당 가격도 엄청났던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분이 당시 필요로 하던 용량이 대략 500기가정도 원하셨는데 72기가는 금액이 너무 커져버려서 36기가로 맞추어드렸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제 의견은 웍스와 서버의 차이점은 자기 옆자리에 놓고 사용할 수 있냐인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웍스가 안정성면에서는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그래픽카드 스토리지 고성능 CPU등을 쿨링할려면 서버보다는 더 안정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당김동수 2014-03

웍스와 서버의 차이점은 자기 옆자리에 놓고 사용 가능 여부
에 저도 한표 입니다.

sangboklee 2014-03

24시간 켜놓을거면 고려해보심이 어떨까요...비됴카드 저전력

엠브리오 2014-03

워크스테이션은 대부분 특수한 작업용도로 쓰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그래픽 워크스테이션으로 유명했던 SGI가 있었죠.

SGI 초기 제품중에서 겉 뚜껑을 드러내면 뚜껑 안쪽에 새까맣게 뭔가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는데, 그게 나중에 알고보니전부 그래픽 메모리였다는 얘기가 전해내려옵니다. ^^

LovelyJubbly 2014-03

워크스테이션과 서버의 결정 적인 차이가

워크스테이션은 안정적으로 설계합니다만 성능 위주로 셋팅하고 갑자기 컴퓨터가 죽어 버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설계합니다.
그래서 쿨링이나 확장 및 성능이 중요 합니다.

서버의 안정성 하드웨어 적인 안정성이 워크스테이션 보다 무조건 뛰어나다고 말하긴 힘듭니다만
서버는 절대로 갑자기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설계합니다.
그래서 성능보다는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IPMI, iDRAC, iLO, 등등등 하드웨어에 문제가 생겨서
죽을 것 같으면 그전에 미리 알려 주는 물건들이 많이 달려 있습니다.

이제호 2014-03

네 저도 이승훈님의 의견이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웤스와 서버 차이가 많이 좁혀졌지만,

웤스는 로컬(책상옆 등)로 사용하며, 서버는 온라인 (서버실 혹은 IDC)으로 사용하고
다운타임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에 대한 대비책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웤스 와 서버의 경계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박문형 2014-03

보드 겉모습으로만 따지면

서버 : 온보드 비디오 , 듀얼 랜포트, None 사운드
워크스테이션 : 비디오 카드용 슬롯, 싱글랜포트(듀얼도 있긴하지만), 사운드

요정도만 따지면 쉽게 판단될 것 같습니다.

김종성 2014-03

약간 경계가 모호하긴 한데.. 가용성이냐 고성능이냐.. 이거 아닌가요.

맹물 2014-03

헐~ 초보의 궁금증에 이렇게 많은 답변들이......감사합니다....

냐옹 2014-03

이승훈님 말씀이 일리가 있긴한데...
전적으로는 용도에 달려있고...
보통 메이커에서 비슷한 제품 웍용이나 서버용 라인업 정할 때 용도에 따라 사용 환경에 적합하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정해준대로 쓸 필요는 없습니다. 서버용이라고 나온 부품을 웍으로 쓰거나 그건 사용자 마음이죠)
일예로, cpu만 해도 보통 동일 실리콘이더라도 xeon으로 나오는게 열설계전력이 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IDC등 온도 조절이 원활할거라고 예상하고 만드는거죠.
반대로 웍용은 좀더 여유있게 만들고 클럭도 더 올리거나 그렇고요.

그외는 위에 말씀처럼 서버는 보통 원격지에 있으니 원격 관리 등 관리 기능 같은게 들어가고
웍은 성능 조율 기능이 들어가고 뭐 그런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