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도 ㎲嗤이미지 컨버팅 작업 때문에 제 노트북에 SSD를 교체해야 할거 같습니다.
사용기종은 Envy15 1102TX초기 버전입니다.
지금 메모리도 32기가 까지 늘려야 하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구글링했을때는 I7CPU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128기가 인텔 ssd를 사용하고 있는데 용량이 너무 부족하네요.
그래서 컴퓨*에 보니까 삼성 1테라 ssd가 있습니다.
혹시 이 제품 사용해보신 분계시는지요.
그리고 840중에 보면 evo와 pro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이 둘의 차이점이 뭔가요?
성능상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참 그리고 서버용으로 사용할 SSD는 어떤게 좋을까요.
너무 수명 때문에 1년을 못간다 이런 말들이 좀 많아서 혹시 서버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십시요.
(노트북메모리 1개 최대용량이 8기가)
840 EVO는 TLC 메모리
840 PRO는 MLC 메모리
서버용 SSD는 벤더서버에서 OEM으로 만드는게 나오는데 가격이 후덜덜할 것입니다.
아니면 구하기 무지 힘들어도 인텔 서버용 제품군으로
아직은 펌에 좀 약하지만(인텔에 비하여) 시게이트 서버용 제품군도 있습니다.
그런데 TLC와 MLC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에보시리즈로도 충분할지 그게 의문이네요...
뭐 삼성은 TLC 를 밀고 싶어 합니다.
마진이 많이 남으니까요.
SSD 사모 쪽에서는 벤치를 통해 TLC 수명이 MLC 이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글쎄요... 변인 통제나 여러 샘플을 가지고 한 것도 아닌데
그대로 믿는 것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고.
그쪽 운영진 들은 삼성을 옹호하는 쪽이라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용량 SSD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것이 자명하므로....
지금 TCL샀다가 수명 다 되면 버리고 새로 사는게 유리할지, 아니면 지금 비싸더라도 MLC를 살지는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문제는.. 파일 용량이 5G 이상 될 경우 쓰기속도가 150MB/s 전후로 나온다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250G EVO 기준)
SLC, MLC, TLC
이것을 검색하고 나시면 왜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인지를 한눈에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기업용 SSD로 판매되는 제대로된 서버용 SSD는 SLC 타입이라
가격이 후덜덜 한만큼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수명은 평생(과장하면 라이프타임 워러티?) 보장됩니다.
이글을 읽으시면 아마 도움이 되실듯하네요
ssd가 플레쉬 메모리라 잦은 쓰기가 반복되면 수명이다되서 죽습니다 수명순으로보면
SLC>MLC>TLC 인데
문제는 삼성이 EVO 250G 제품 보면 무려 600TB를 쓰고 지웠음에도 아직도 수명에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SSD는 메모리가 죽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대체 메모리를 10~30G정도 다들 확보해놓습니다.
따라서 저벤치마크에서 보면 EVO TLC라인이 200TB에서 확실히 죽어가는 셀이 보이지만 아직까지 600TB써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 여분30G를 모두체워서 제품에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는 시점까지 얼추계산하면 최소 5PT(1000TB =1PT)는 넘어서야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사실상 슈퍼 하드코어 유저, 과부하 서버 혹은 렌더링머신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문제가 생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200G 용량을 하루에 10차례 지웠다 써야 2TB를 쓴것이며, 이런행동을 단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100일정도하면 그제서야 서서히 죽어가는 베드셀이 조금씩 나타나지만 컨트롤러가 베드영역재배치+추가 메모리로 사용으로 핸들링합니다.. 그리고 앞에 작업을 1년은 해야지 6~700TB를 씁니다.. 그리고 이것을 최소 10년은써야지 수명에 문제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SSD 업계 기술력1위인 삼성 EVO 제품은 컨트롤러 기술력에 자신감 표현으로 고마진으로 팔아먹고 있는게 사실이나 MLC제품에비해 확실히 가격이 싸며 체감 성능이 딱히 처지는게 아니므로 라이트 유저 뿐만 아니라 미들급 유저까지 모두 SSD를 조금이나마 저렴하고 고용량을 느끼고싶은 상황이라면 EVO로 무조건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