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좀 풀린관계로 청소할때나 휴일은 문을 좀 열어두는 편인데..
먼지도 많이 날아들고, 더우기 마루같은데는 때자국이 나타나는 상황이 많은데요
이런거 매번 걸레로 닦으면 되긴하지만 왠지..귀차니즘 때문에 로보트를 이용하면 완전히 청소는 안되어도
매번 자동으로 청소하니까..때가 눌어붙게 하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로봇이 하는건 하는거고 사람이 추가적으로 청소할때 손이 좀 덜가게 할수 있을거 같은데..
써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걸레질까지 되는 걸로 하나 구해볼려고 하는데 말이죠.
제가쓰는방은 제외하구(워낙 호작질이 많다보니..치워봐야 그때뿐이라)
마루와 다른방 하나는 알아서 좀 쓸, 닦을 해주길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도움주세요
먼지통에 모두 먹어버린 로봇 청소기가 미워요 ㅠㅠ..
흡인력이
일반청소기로 하시길
보통 애물단지로 전락합니다. 핸디형 다이슨 DC35, 45 하나 구매하셔서 하루에 한번씩 대충 밀어주셔도 그래도 깨끗합니다.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군요.
집안구조가 복집한경우라든지 가구가 많은경우,물건이 여기저기 어질러져있다든지 하는 경우는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마음편하십니다.
로봇청소기는 한마디로 먼지나 머리카락제거용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새아파트 입주하면서 가구도 심플하게(?)인지 정말유용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주는데 너무 편하더군요. 로봇청소기가 제일 취약한 부분은 노끈이나전선입니다.아직 센스부분이 완벽하지 않아서 식탁다리라든지 협소한공간에 들어가면 못빠져나와 동작을 멈취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청소시 미리 치워둔다든지 못들어가게 막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걸레달린것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추천하지 않더군요.
사용하시는 장소의 여건을 잘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로봇인지라 정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정기적으로 부품 정비 및 교환을 해줘야 하고, 먼지통 및 기기 사이에 낀 먼지들도 제거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봇님"이 이동하기 편하도록 바닥을 깨끗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로보트를 떠받들고 살아야하는 거였군요.
구매안하는게낫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