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는 구조가 안좋은게 많습니다.
저도 빌라 구매 해서 살고있는데.
에어콘 자리와 침대자리가 영 이상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
침대의 위치나 문열림에 대한 부분 과 세탁기 냉장고의 위치 선정을 기준으로 확인 해보시고
수도에 대한 부분도 체크하세요
온수와 직수가 적절하게 섞여나와야 하는데
그게 아닌경우가 좀 있습니다
직수가 약한데 온수가 강하면 어딘가 수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확인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화장실 역시 잘봐야 합니다
세면기 뒤와 변기 뒤에 곰팡이가 검게 생기면 상관 없이 닦으면 되는것이지만 청색이나 회색 곰팡이가 피면
구조적으로 습기가 많은 집일 가능 성이 높으며
천장의 물이 샌 자국이 없는지도 확인 하셔야 합니다.
빌라는 누수가 많은편이라 아파트보다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5층이하는 설계가 뻔해서 자재나 공정상 금액차이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인건비가 요 몇년사이 많이 올라서 철근콘크리트구조로 2012년 준공이면 평당 250만원+@(인테리어나 건물 외장재에 따라) 정도 들었을 겁니다. 즉, 아무리 지방이고 땅값이 싸더라도 전용면적이 23평이면 1억은 하자가 없으면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이구요.
계약면적이 23평이고 전용률이 85% 미만이면, 프리미엄이 약간 붙어 있을것 같습니다.
빌라는 저도 건축해서 판매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하자입니다.
단열이 잘 안되어 있으면 결로가 생길거고 그러면 곰팡이가 피어 있을 거구요.
Call ..주심
순창도 23평인데 신축이면 모를까.. 조금 쎄네요~
빌라는 구조가 안좋은게 많습니다.
저도 빌라 구매 해서 살고있는데.
에어콘 자리와 침대자리가 영 이상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
침대의 위치나 문열림에 대한 부분 과 세탁기 냉장고의 위치 선정을 기준으로 확인 해보시고
수도에 대한 부분도 체크하세요
온수와 직수가 적절하게 섞여나와야 하는데
그게 아닌경우가 좀 있습니다
직수가 약한데 온수가 강하면 어딘가 수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확인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화장실 역시 잘봐야 합니다
세면기 뒤와 변기 뒤에 곰팡이가 검게 생기면 상관 없이 닦으면 되는것이지만 청색이나 회색 곰팡이가 피면
구조적으로 습기가 많은 집일 가능 성이 높으며
천장의 물이 샌 자국이 없는지도 확인 하셔야 합니다.
빌라는 누수가 많은편이라 아파트보다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이게 어렵지요.
준공년도 확인해보세요
2000년 이후는 필로티 구조라서 주차장이 1층이며 그 이전은 주차가 별로입니다.
건축물대장과 실 면적이랑 확인 잘 해보시고요 생각보다 면적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빌라는 2012년 정도에 지어졌습니다.
순창읍내이며 약간 외곽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래도 교통도 좋은편이고 학교도 가까운편입니다.
답변주신분들의 의견에 따라
꼼꼼히 체크해보겠습니다.
현재 신축빌라에 살고있습니다. 1년 지났구요...
1.단열-이부분은 겨울이 지나봐야 알수있는데 신축일경우 건물주에게 확인하세요. 단열이 잘되어있는지 만약 결로가 생긴다면 건물주에게 단열공사 해달라고 문서남기시고 구입하세요
2.화장실-일단 화장실문은 목재가 아닌 pvc등의 재질이라야 됩니다. 목재문은 물에 불어서 밑에 다 일어납니다.그리고 세면대,변기등도 될수있으면 메이커인지..... 그리고 세면대같은경우 물이 빠지는곳이 크롬도금된것이면 도금벗겨집니다. 배관도 u트랩인지 확인하시고 벽타일등도 마감이 잘되었는지 그리고 두드려보세요.벽안이 비어있는경우에 크랙이가서 타일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화장실문의 경첩,손잡이등도 재질이 스텐레스면 좋으나 요즘은 크롬도금된것들이라서 메이커인지 확인하시구요.화장실소음도 확인하시구요.
3.건물주차장-보통 아스팔트나 우레탄코팅,일반 콘크리트로 바닥시공을 하는데 아스팔트가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아니면 일반 콘크리트도 괜찮고.. 하지만 우레탄이나 일반콘크리트가 아닌것들은 다 벗겨지고 깨집니다.또 천장재질이 화장실천장등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재질들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변형됩니다
4.외벽-요즘은 공사기간,돈을 줄이려고 일반벽돌을 사용하지않고 콘크리트에 골격을세우고 정면은 대리석으로 측면,후면등은 파벽돌을 사용하여 붙입니다. 이때 이 파벽돌은 습기를먹어서 외벽 실리콘코팅작업이 필요하고 창문측등에도 실리콘작업이 잘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옥상도 올라가셔서 우레탄코팅이 잘되어있는지 크랙간곳은 없는지 잘 확인하여야합니다.
5.방바닥/천장-요즘빌라들은 거의 마루바닥시공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윗집에서 뛰면 울립니다. 이건 어쩔수가없는것 같아요. 지인도 빌라에 사는데 거기도 그렇더군요. 천장들도 요즘은 높게보이기위해 편백나무나 구조물들이있는데 이런것들도 소음에는 좋지않은것 같아요. 집을 돌아볼때 두분이가시면 윗층에서 한분이 쿵쿵 뛰면 아래층에서 확인하면 될것같습니다.
1. 재산세 1년에 한번 내야됩니다... (경비 +)
2. 사회보험료(의료보험및국민연금) 무척 많이 오릅니다 (직장인은 월급에서 나감)
이 2가지만 가지고서도 어지간한 집에 한달 용돈 보다 많습니다....
서울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대지지분율 입니다.^^
이정도는 고려 했으셨겠지만서도 혹시나 적어 봅니다.
아파트를 얻을 수 있으면 아파트가 좋으므로, 조금 더 알아보셔야 하구요.
그리고 23평에 1억은...좀 아닌 것 같습니다.
빌라는 수요가 중심의 시장이므로 느긋하게 보시는 것이 최고에요.
계약면적이 23평이고 전용률이 85% 미만이면, 프리미엄이 약간 붙어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