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는 정남 방향이구요
빌라가 두동입니다.
윗사진은 앞동 뒤에 또 한동이 보이네요
앞동과 뒷동이 나란이 있지 않고
1/3 정도 튀어나와 있습니다.
앞동은 4층 뒷동은 5층인데 1층이 주차장입니다.
뒷동사진
뒷동에서 바라본 전망 3층입니다.
여기까지 뒷동사진입 마감은 전체적으로 석고보드로 했더군요
앞동사진입니다.
뒷동은 23평입니다. (사진은 3층에서 찍었고 비어있는 층수는 2,3,4,5)
앞동은 20.5평 (사진은 2층에서 찍었으나 3층이 비었다고함)
뒷동 23평은 1억6백만원 방두개
앞동 20.5평 9천4백만원 방은 한개입니다.
얼마전 새로지은 빌라구요
어떤것이 좋을까요 일단 동생이 딸하나랑 지낼곳..이 필요해서요
이런말 적기에는 뭐하지만요...
석고 보드 제품 많으면 한번 더 생각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구내 모든 제품에서 라둠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 그것때문에 문제가 많은데요.
정부에서는 뒷짐만 지고 있네요...
그리고 거의 모든 빌라나 아파트가 석고보드로 되어 있으니
이것은 뭐 어쩔수 없는것이겠지요
원인은 석보고드 라돈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20.5평에 구십사억원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저도 집에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집값이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서울 제일 비싼 집값도 저기 보다 쌀 것 같습니다.
땅 50평정도에 옛날 건물 리모델링...(석고보드 빼고)
방구조가 중요하겠네요. 평면구성.
23평은 바로 거실이 나오더군요
서울도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면 저 가격 이하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빌라는 살다가 팔려고 내 놓으면 안 팔린다는 단점이...
최주희님이야 워낙 꼼꼼하시니..^^
그리고 개인적인 당부입니다.
(구입시 조금이라도 찜찜하다 싶으면 구입하지마세요..)
그리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읍소재지라 하더라도 평당 450은 좀 비싼 금액이 아닌가 합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내,외장재에 약간의 투자를 해서 금액을 띄워놓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며...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해 판단하기 어려우나, 뒤쪽에 황무지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중심가는 아닌 듯 합니다.
(본문에도 외곽이라 하시기는 하셨는데.....)
주변의 비슷한 건물 시세를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라며, 개인적인 견해로는 [주신 정보 만으로는 투자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라 생각됩니다.
PS. 분양하는 회사 자체가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닌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빌라는 한번사면 대대손손 내려갑니다.
즉 잘 안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1. 뒷동의 피로티는 주차로 인해 스트레스 유발의 원인이 됩니다.
2.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앞이 트인쪽을 선호합니다. 한달 살다보면 쳐다볼 일도 없겠지만.
구입의 경우라면 뒷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앞동의 방 하나는 추후 매매시 불리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