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일반 데스크톱으로 삼바 및 간단한 웹페이지, 개발 용도로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장터에 적당한 가격의 1U랙과 이승훈님의 hp 프로리안트 서버가 올라왔었는데요.
고민하는 사이에 완료가 되어버렸습니다.
로망이 있는 2cpu는 아니지만 1U랙 가지고 고민중입니다.
적당한 3bay에 cpu도 4코어 8스레드 입니다.
요정도 되는 시스템은 소음이 방안에 두고 참고 사용할 정도인가요?
회사에서 운용하는 서버는 잉텔 sr2500albrpr 인데 엄청 시끄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집에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안시끄러우신가요?
아니면 랙형은 다 소음이 큰데 베란다 신공이라던가로 버티고 계시는건가요?
제가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어서 버틸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엉엉..
미니™ & 프르츠
지름신을 물리쳐야 합니다...
랙형에 하드 대여섯개 이상 달리는 모델들은 사무실에서도 쓰기 힘들 정도의 소음입니다.
제가 이번에 중고로 2대 구입했는데, 과장없이 가정용 청소기 소음이... 쩝...
그래서 저소음 쿨러로 대대적인 교체를 할려고 팬을 고르다 보니, 중고 서버 1대값이...
일단 한대 분량의 팬만 주문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제가 지금 뭔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버에 들어가는 팬들은 어찌 상당히 비싼가 보군요..
베란다가 있긴 한데 딸랑 세탁기 하나 들어가는 공간이라 습기도 많고 해서 힘들겠어요.
제가 보유한 랙 서버가 기본으로 케이스 팬이 6개가 달립니다.
거기다 CPU가 2개라서 2개의 팬이 추가로 필요하고요.
이걸 다 저소음으로 맞추려고 하니, 전체 비용이 상승한 거죠.
특히 CPU 쿨러가... 조금 괜찮다 싶으면 한 가격합니다.
1u용 40mm 쿨러하나의 소음만 해도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말릴때의 소음은 간단합니다..
그런게 여럿 들어있다면 상상하긴 쉬울겁니다...^
원룸은 무리겠네요.
딱 알아듣기 쉬운 비유네요 흐흐..
T320도 무난하구요.
1U는 좁은 공간에 넣기 위해서 소음을 감수하는 장비라서 집에 설치하기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요즘 장비는 소음도가 크지 않지만, 가격이 높습니다.
w5590 지난번에 들여 놨지만, 사무실에서도 Power On 안합니다.
부품 셋팅하고 체크할 때만 전원 넣습니다.
시끄러워서...
IDC에 넣을 것이라 소음은 신경 안쓰지만, 참 시끄럽습니다.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매번 고민하다가 항상 놓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직 IDC에 넣기 까지는 부담스러워서 고민이네요.
ML110 G7은 1U DL120 G7과 같은 시스템 입니다.
DL 장비가 많은 곳에서는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도 장비테스트용으로 보유하고, 가끔 부품테스트만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테스트 목적의 서버는 노트북 정도의 소음입니다.
(제 데탑이 무소음인지라.. 구형 노트북 팬소리랑 비슷한듯 하네요.)
부팅때만 빼고 아이들신 들어줄만 해요....
참고로.. 집에서는 dl360 g7서버만 테스트로 쓰는지라....
(얼른 한대더 쎈타서 빼와야 테스트를 할수 있는데......)
테스트 목적의 서버라 하시면 dl360 g7 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무리 소음 줄인다고 해도 기본 소음이란게 있어서 별도의 공간이 없다면 감수하시는 방법 뿐이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은 당연히 불면증에 빠지거나, 난청에 시달리거나.
집에서 쓸만 합니다
천상 데스크탑 이용하거나 hp 프로리안트 같은 소형 서버를 노려야 할까요..
서버 직접 가동시켜본게 실질적으로 몇대 안되서 다른 모델들은 얼마나 소음이 큰지 가늠이 안됩니다.
가장 최신 제품이 Intel서버인데... 1U여서 그런지 회사 2U보다 소음이 더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슬림하고 이쁘게 생긴 걸 둘 곳이 없어.. 엉엉..
이전에 사용하던 6000RPM대 120mm 델타팬을 PC에 연결했을때 팬컨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