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류는 많아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부하는 지가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쓰기 때문에 전류는 아무리 많아도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정전류 회로라는게 있는데 어런것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나요.
시중에 판매되는 아답타중에 이런 전류 제어형 제품도 있나요.
제가 이번에 이곳장터에서 24볼트 아답타를 구매했는데 30인치 모니터에 사용할 예비 장치입니다.
이것은 10a이고 원래 제품은 7a인데요.
뭐 지금 경우엔 해당이 안될것 같은데 어떤 경우에 정전류 전원이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아답타도 한겨울에도 뜨거워지던제 전류가 높은것으로 바꾸는게 더좋긴 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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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자 기기에는 전압은 일정해야 하지만 전류는 부하나 작업종류에 따라서
변화하게 되는 게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답터는 디바이스의 요구치 보다 높은 전류값을 가진 게 좋습니다만
차이가 너무 크면 디바이스에 문제가 생겨 과전류가 흐를때 보호가 되지 않아서
디바이스가 완전히 고장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크면 또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전공자가 아니기때문에 궁금한데요.
등밝기조절이나 열기구들은 전류는 그대로두고 전압을 가변형으로 동작하는 구조인가요?
말씀하신대로 일정 이상 전류를 제어하면서 지속적으로 충전이 되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전력을 조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류회로 에서는 전압을 조정할수도 있고 저항을 조정해서 전류를 조정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구 같이 단순한 회로는 전압을 조정해도 상관없지만 보통은 전자회로는 전압의 변동이
계속 되면 쉽게 망가지니까 저항(전류)을 조정해서 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항에 의한 발열(온도 상승)으로 저항이 커지는 경우 최대 전류값 이상으로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
전류 제어 소자의 대표적인
LED의 경우 발열로 인해 저항이 작아지기 때문에 전압이 일정하더라도 전류값이 한계치보다 커져서
회로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정전류 회로가 필요합니다.
물리학적인 참고사항
혹시 그렇다면 LED 모니터 같은 경우는 원래 제품에 딸려나오는 아답타보다 큰용량을 쓰면 안되나요?
아답터 큰 용량을 쓰셔도 됩니다.
배터리는 실제 충전되는 양을 C (Coulomb)로 환산하기에 충전기간 일정한 C를 유지하기 위해 그렇고..
모터와 LED는 전압이 아무리 높아도 실제 흐르는 전류가 적다면 힘이 없거나 빛이 약하죠..
그래서 모터는 정전류 구동, LED는 펄스 구동을(제한 전압 이상 강하게 발광 후 off 반복) 시킵니다..
둘 다 전류 제어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