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재 2014-04

저도 같은 문제로 고생중입니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노리 2014-04

AS센타에 물어 보세요...

전 언제 수리 했는지 기억에 없네요.
대략 5~10년전에 수리했던 기억만 있을뿐...

의외로 가격 얼마 않할꺼에요.
비싸야 3-5만원 혹은 10만원???
바디값에 비하면.....

고무의 특성상 잘보관하시면 이런 증상이 생길수 밖엔 없습니다.
특히 예전 선인들이 그래왔던것처럼 귀중품인양 꽁꽁 싸서 남들이 못 찾도록 장농에 넣어 둔다면........

전 그냥 카메라 가방에 넣어두거나 방바닥 혹은 책상위에다가 방치합니다.
공기기 슝슝 통하게......


남들이 보면 비싼거 훔쳐가라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이게 제일 나은듯 하네요...

물론.... 카메라 보관용 방습 방진 제습 장치안에 넣어 두셔도 되나
배보다 배꼽이.......

이영규 2014-04

방금 전화해보니 필름카메라 부품은 한개도 없다고 하네요.. 헐.

공기가 안통해서 녹은거군요 ..그런줄도 모르고 괜히 장농에...흑

감사합니다.

김두호 2014-04

안타깝지만 필름카메라 부품, 특히 이런 카메라 외장부품이 아직까지 서비스 센터에 남아있을리가 없지요.
접착제 찌꺼기 제거야 어찌어찌 한다고 해도 그립을 새로 붙이는 일은 직접 자작하거나 관련 전문가에게 수공업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면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높은 비용이 들겠지요. 그러나 아마도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아이템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