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디 프린터는 어떤 방식으로 가동이 돼는지요
그리고 3d 데이타는 어떤 파일로 넘겨야 돼는지 ...기타 등등...
[ex]
전에 중국에서 수정 속에다가 레이져작업을 교육받은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폴리곤파일을 넘기면 폴리곤의 포인트수에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레이져로 한번씩 쏘우면서 만드는거죠
포인트수가 적으면 형태가 섬세하지 않고
포인트수가 많으면 겹치기도하잖아요 그럼 깨지더라구요...불량
포인트 맞추는게 관건이죠 이작업은 포인트 작업이거든요
근데 3디 프린터는 면작업을 하잖아요.
자세히 좀 가르쳐주세요
필요해서, 몇번 위탁제작을 해봤는데요..
적층방식, 즉 원재료를 쌓아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http://cokcok.tistory.com/559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궁금하시면 요즘 대부분의 대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저렴하게 대여 및 임대 해주니..
잘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3억짜리를 싸게 사용할수 있게 해줘서 사용해봤습니다.
솔리드 방식인지 폴리곤 방식인지 넙스방식인지 아님 캐드 파일인가요
그리고 레이어를 임의로 조절할수있는건가요 간격말이죠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애들이 없어서...
주변메스를 상자형태에 번호를 내부에 음각한 형태로 하나 하나 만들고 나서
(CAD 파일을 불러와 높이를 삽입하고, 재료값 아끼려고 속을 파버리고, 번호를 내부에 표시하면 되었습니다.)
인형속 인형처럼 상자를 넣은 다음 뽑아버렸습니다만...
당시 사용했을때 거의 모든 3D 데이터 파일이 지원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s
전분가루에 1차 경화제 분사해서 적층식으로 쌓고...
다 쌓은 다음에 전분가루에 파묻힌 형상물 청소기로 주변의 전분가루를 제거하여 형상물을 꺼내서
2차 경화제를 통해 바로 완성하거나 소금물을 뿌린 다음에 오븐에 궈서 완성하는 방식이였는데...
아마 ZPrinter 제품중 단색으로 뽑아지는 제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속은요 속이 비어있는 부분이나 막힌부분은 어떻게 하는지요
ZPrinter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에서 읽어왔는데...
해당 소프트웨어쪽에서 옵션이 있었습니다.
우선 데이터를 읽어 형상의 막힌곳과 뚤린곳을 확인하고 해상도 설정도 해주고...
막힌 부분의 경우
경화제를 내부에 모두 넣을 필요가 없어서 옵션에 따라 외부 두께를 설정해 줍니다.
(물론 얇게 하면... 1차 경화제의 힘이 약해 청소기로 주변 전분가루를 제거할때나 손으로 잡을때 깨져버립니다;)
그리고... 뚫린 부분의 경우...
3D 프린터의 방식에 따라 처리되는 것이 다르기에 뭐라 말해드리기가 힘드내요...
제가 사용한 ZPrinter는 전분가루를 베이스에 얇게 뿌리고 다져준 위에 1차 경화제를 잉크젯처럼 뿌리고...
베이스면이 아래로 약간 내려간 다음 다시 전분가루를 얇게 뿌리고 다져준 다음 다시 1차 경화제를 뿌리는 형태라...
뚫린 부분의 처리는 별 상관이 없었으나...
전분가루 다시 뿌려주고 베이스면이 내려가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형상의 높이가 높으면
프로그램상에서 형상 데이터를 옆으로 뉘우거나스케일을 수정해 줘야 됬습니다.
속이빈부분...비워둔채로 생략합니다.
막힌부분...브릿징이라고 해서 가열해서 녹인 ABS,PLA,나일론 같은재질을
실로 천만들듯이 여러번에 걸쳐 만들더군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기 사용전에 국내 총판(?)에서 와서 2틀간 교육해 줄때
속이 빈 부분도 옵션에서 격자로 채워주는 설정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전 상자를 만들어야 되서 그 설정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당시 학과에서 도입 2년동안 교육용 테스트 및 정기정검 빼곤 제가 처음으로 뽑았다 하더군요)
여튼 고가형 저가형이라기 보다는...
장치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쪽의 퀄리티 차이라 아무래도 제품 제조사에 따라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stl 등등
G코드는 수치제어(CNC) 공작기계(선반, 밀링, 기타..)에서 쓰이는 명령어입니다.
일반적인 저가형 3D 프린터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냥 집에서 가끔씩 사용하는 글루건과 같습니다.
플라스틱 덩어리를 뜨겁게 가열해서 녹여낸 다음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다만 3D 프린터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덩어리가 아니고 훨씬 가느다란 실처럼 되어 있고, 글루건에다가 X, Y, Z축으로 움직일수 있도록 정밀한 모터를 달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선 CAD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무료인것 부터 수천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일단 CAD부터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3D 프린터가 매우 느립니다.
엄지손가락 정도의 출력물을 뽑아보는데도 거의 20~30분이 걸립니다.
세번째로는 출력재료로 쓰이는 물질들이 각각 천차만별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 200도 넘게 가열하므로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좋을리 없죠.
HP나 엡슨 같은 큰 회사들이 작정하고 나설때 까지는 아직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물론 제품 디자인이나 건축설계.. 이런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해볼만합니다.
일단 CAD가 익숙하고 시제품을 만드는데 비용이 적게 듭니다.
다품종 소생산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킨텍스에서 3d프린터 전시회 합니다.
킨텍스 일정 확인후 한번 관람해 보새는것도...
너무 많은 방식과 장비들이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나름 정리 잘된곳은 http://xyzist.com/ 이더군요...
그리고, 옥 션에 3d 프린터 임대하는 곳도 있는데, 산업용 비싼 장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