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1년동안 계속 스토킹을 당한느데요
반말에 욕에 정말 장난아니네요
저는 반말이나 욕을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자유게시판등에
욕이나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면 당연히 고소 할수있겠지요?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요
당장 내일 고소를 할려고 합니다.
세월호 문제를 엮어서 욕하는 수준까지 가버려서
증거를 모조리 캡춰후 고소 절차를..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을 제출해야 하나요?
아니면 법무사같은데 가서 의논하고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나요?
당연히 캡춰한 증거물을 가지고 가야겠지요
너무 많아서 .. 복잡한데 ^^
쓴맛을 보여 줘야 합니다
이놈들이 나중에 권력을 쥐면 나라 조집니다
그런데 초딩이나 중딩이면 어떻게 처벌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UDT 출신이라나 뭐라나 암튼 정말 콩밥먹여줄겁니다.
상상할수 없는 정도로 모욕을 많이 받아서요
그사람은 저 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모욕해서
지금 재판중이거든요 .. 아뭇튼 어린애는 아닌듯
경험상 상대방이 특정(누군지 명확히 아는 것..) 되면 1,2 주일 이내에 경찰에서 연락이 옵니다.
그정도도 되겠지요?
워낙 양이 많아서 굵직한것들만 추려서 프린터후 가져가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그냥 전체 긁어서 내세요. 나중에 또 내고 또내고 .. 이러면 좀 짜증냅니다.
법무사도 필요없구요 -큰 사안이라면 법무사. 돈듭니다.- 걍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하면
일주일내로 경찰서 내방하라고 합니다.
시간이 아쉽다면 경찰서 바로 가도 됩니다.
증거 많이 들고 가세요. 캡춰라면 A4용지에 출력해서 가시면 됩니다.
경찰서 가면 작성하는 서류가 있어요.
그거 쓰고, 첨부로 피해 입은것들을 첨부해서 제출하면 최선생님께서 할일은 다 하신겁니다.
금전적인 피해가 가장 효과 좋구요,
그게 아니라면 명예훼손이 두번째로 효과가 좋아요.
'사회를 시끄럽게하고 부도덕한 처사로 나와 대다수가 기분나빴다...' 이런건 효과 없습니다. 대부분...
쌍방 출석요구서 발송 및 기타 등등으로 시간이 좀 걸리는데,
소위, 완샷원킬(?)은 경찰도 바빠서 그건 거의 불가능하구요,
시간 좀 가지시고 출석하라면 출석하고
합의하라면 합의하시면 됩니다.
물론, 합의는 경찰이 종용하기도 하지만 전적으로 최선생님 의사에 100% 결정됩니다.
합의가 안되면 당연히 검찰송치되고,
검찰에서 혐의있음, 혐의없음을 판정하게 되니까... 경찰서 아저씨들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