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2014-04

보통 천장에 등기구 달때 많이 쓰지요.
석고보드 같은거 구멍 뚫어서.
근데 먼지는 좀 나더라구요.

김준유 2014-04

사용전 넓이에 맞게 꼭 고정한 후 석고보드에 구멍을 뚫으면 간혹... 실은 자주 변형이 옵니다. 엠바나 케링에 걸리면 튀면서 간격이 벌어집니다. 자주 체크 안하면 전부 메꾸고 다시 뚫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현장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전 보통 150MM 이하는HOLESAW를 사용합니다. 단면이 훨씬 깔끔하여 등기구 커버가 작은경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제목에 구멍 넓혀주는... 이라 적혀있는데 기존에 구멍이 있는 상태에서 이 제품 돌렸다가는 아주 난리납니다.
가운데 기리부분은 고정에 된 상태에서 회전해야 합니다.

기존에 등기구등이 있는데 넓혀야 할 경우는 귀꼬리톱 하나 장만해서 손으로 넓힙니다. 가격은 삼천원 정도 할 거에요..

송지만 2014-04

저거 쓰다가 팔았는데요... 저게 생각보다 무게도 나가고 해서.. 일반적인 배터리 들어가는 전동 드라이버는 모터 나갑니다..(제가 하나.. 태워먹었습니다..)
전원 따로 연결하는.. 함마 드릴 정도는 되야 제대로 돌릴수 있습니다...^^:;

장동건2014 2014-04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죽~보니 다른 방법으로 뚫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생각에도 이게 기준이 되는 구녘이 회전하면서 넓어지면 제대로된 기준 역할을 못하고 원이 넓어져 버릴것 같은 생각도 들었는데 역시 그런 위험이 있었군요.
저도 일반 ac전원용 드릴이 있긴 하지만 모터를 태우셨다는 글을 보니 걱정이 됩니다.
현장에서나 얻을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었습니다.^^

김준유 2014-04

그래서 260mm 뚫은때는 255정도로 뚫습니다. 삭고보드는 왠만한 조건이면 들어가기 때문에요..

장동건2014 2014-04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준유님 정보는 글만으로는 얻을수 없는 지식이 많아서 별도의 파일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김준유 2014-04

글로 저장까지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주세요. 쪽지에 전번 남겨주시구요..읽기는 해도 쪽지를 맛폰에서는 못보내는지라..

장동건2014 2014-04

아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