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치하면 달랑 커맨드 창과 기본 셋팅창만 열립니다. 숫자키만 눌러도 설정은 금방 완료가 됩니다.
Core 버젼은 절대(파워쉘 전문가 빼고는) 단독서버로 운영 못합니다. 네버 네버. 반드시 AD서버 한대라도 있어야 뭐든 해먹을수 있습니다.
코어벼전의 장점은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 지원됩니다. 메모리 제한없습니다. VM 제한도 없죠. 왠간한 리눅스 커널에서 다 지원됩니다. 옛날버젼은 지원불가이거나 에이젼트 배포 안되면 포기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제가 진행할게 코어버젼을 마우스로 편하게 서비스 셋팅하고 관리하자라는 주제를 갖고 할겁니다.
대부분 파워쉘을 이야기 하는데 저는 확고합니다. 파워쉘? 그거 먹는건가요?
사실 배치파일 확장정도 수준이라 별로 할만한게 없더군요.
뭐 혹자들은 윈도우즈에 내장된 모든걸 다 할 수 있다고 하긴 하지만
글쎄요. 제가 봐도 그다지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진 않아요.
사실 윈도우 서버를 사용하는 이유가 GUI 때문이잖아요.
그걸 리눅스처럼 굳이 쉘로 사용해야 할 이유도 잘 모르겠고요.
vm에서 그래픽 성능이 워낙 않나와서, hyper-v 2012 core 올리고, vdi in box 테스트 해보려구 합니다.
그냥 esxi에 vdi in box 올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