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일부러 방열판 버전을 구입한 만큼 솔직히 이건 좀 아니다 싶긴 하지만, 지금 LP 타입 vga가 그거밖에 없어서...
일단 팬으로 쓰다가 나중에 다시 뺄 일 있으면 다시 방열판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그냥 그래픽 카드를 바꾸던지 해야겠네요.
케이스 규격이 슬림 LP인데, 개중에서도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합니다.
LP 브라켓 머리가 거의 측면판에 닿을 정도이고 인텔 기본쿨러 역시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폭이 좁아서 사실상 말씀하신대로 쿨링팬 장착은 불가능이네요.(뭣보다 정작 통기구가 pci 슬롯 부분에는 없고 cpu 쪽에만 있음)
이게 딱 보기에도 규격은 LP지만 사실상 내장 그래픽을 쓰라는 케이스인데, 구형 보드를 억지로 낑겨넣으려니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네요.
카드가 불량인건 아니고 이전에 바로 앞쪽에 케이스 쿨링팬이 있었을 때는 아무리 높아도 50도를 안넘었거든요.
그런데 요번에 새로 옮긴 케이스 쿨링이 매우 안좋습니다. 그냥 옆판에 통기 구멍만 좀 뚫려있는 정도...
혹 비슷한 악조건(?)이 있다면 그렇게 쓰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했네요.
아무튼 저전력이라 옮겼는데 역시 방열판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케이스에 별도의 쿨링팬을 달 수 없으니 그냥 카드 방열판 떼내고 쿨러하나 달아줘야 겠네요.
일단 팬으로 쓰다가 나중에 다시 뺄 일 있으면 다시 방열판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그냥 그래픽 카드를 바꾸던지 해야겠네요.
케이스 규격이 슬림 LP인데, 개중에서도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합니다.
LP 브라켓 머리가 거의 측면판에 닿을 정도이고 인텔 기본쿨러 역시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폭이 좁아서 사실상 말씀하신대로 쿨링팬 장착은 불가능이네요.(뭣보다 정작 통기구가 pci 슬롯 부분에는 없고 cpu 쪽에만 있음)
이게 딱 보기에도 규격은 LP지만 사실상 내장 그래픽을 쓰라는 케이스인데, 구형 보드를 억지로 낑겨넣으려니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