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텔에서 나오는 SATA 3 형태의 SSD 중
서버용으로 나오는 제품은
DC S3500 / DC S3700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성능보다는 내부 웨어레벨링 등의 장기간 지속 쓰기에대한 알고리즘 튜닝과
하드웨어 설계도 거기에 맞추어 둔 제품으로
일반 SSD 보다도 더 많은 쓰기를 보장합니다.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만,
DC S3500 은 일반 MLC , DC S3700 제품은 eMLC 제품으로
후자의 제품이 낸드 자체의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매우 몹시 비싸집니다.
일반 엔드 유저용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금번에 나온 신형 730 모델은
내부 구조와 낸드가 DC S3500과 거의 똑같습니다만,
엔드 유저용이니 만큼 내부 컨트롤러 클럭이 50% 오버클럭 되어 있고,
내부 낸드 버스도 20% 오버클럭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쓰기 보장은 DC S3500 동일한 용량 제품에 비해 절반가량입니다.
이러한 속도를 위해 웨어레벨링 알고리즘을 조금 희생하고
속도에 중점두어 어그레시브하게 튜닝했다 짐작합니다.
현재 여러 SSD 를 살펴보았을때에
가장 알고리즘이 완벽하게 튜닝된 제품은 DC S3500 / S3700 / 730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기처럼 인텔 독자 컨트롤러 (라고 하지만 마벨로 추정) 로 회귀해
센드포스 칩셋이 갖는 약점도 없어졌습니다.
인텔도 센드포스가 우수하지 못한 점을 인지했기때문이라 판단합니다.
보통 속도에 관련된 부분을 벤치로 수치화 하기때문에 많이 보지만,
서버용 컨트롤러에 물려도 전혀 문제가 없는 완벽한 호환성
장시간 사용시에 안정성, 보장된 쓰기량
부하시 성능 등 수치화 하기 어려운 부분은 간과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이런 부분에 있어 인텔은 가장 우수한 특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DC 는 데이터센터 의 약자로
서버용임을 암시하는 표기명 아닐까 추측합니다.
DC S3500 이 730 제품보다 480g 기준 10만원이 비쌉니다만,
왕용필 교수님의 사회적 위치나, 컴퓨터 사용 패턴 및 투자 가치를 따져보았을때에
DC S3500 제품을 택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DC S3500 480g 제품이 용산에 쇼티지나서
언제 입고될지 기약이 요원하다는 점과
이 때문에 업자가 730 도 큰 차이없고 신형이라 더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거나 혹은 타 제품을 권하는 유혹에 빠지지 않을까 싶은 점입니다.
추신한다면
현재 가장 두드러진 약진을 보여주는 제품은 샌디스크 제품입니다.
마벨 컨트롤러를 사용했으며 튜닝이 잘 되어있습니다.
샌디스크의 저가형 X110 이 가장 인기있는 품목 중 하나이며
익스트림 2 제품은 삼성 840 pro를 일부 능가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살만한 제품을 꼽는다면,
인텔 DC 제품군과 730 신형
샌디스크 익스트림 2
크루셜 M550 (M500 은 펌웨어 버그 등이 많이 비추)
800g 제품도 궁금해 알아보니 국내에 물량이 없고,
외국에서도 거의 찾지 않아 1300불 정도 하더랍니다.
때문에 600g 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판단합니다.
이 제품은 정말 쓰기도 많아,
차세대 인터페이스 NVMe = m.2 나 사타 익스프레스의 다음세대=
제품이 나올 때 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는 m.2 슬롯이나 사타 익스프레스 슬롯은
사실상 pci-ex 2배속에 물려져있어
SATA 3 보다 66% 대역폭 확장에
기본적인 4k 리딩 능력은 거의 동일합니다.
때문에 SATA 3 SSD raid 0 보다 느리고,
이 말즉 현재의 m.2 / 사타 익스프레스는 반쪽자리라는 의미입니다.
나오는 제품도 성능에 비해 고가라 오히려 DC S3500 만 못한 제품이라 판단합니다.
왕용필
서버용으로 나오는 제품은
DC S3500 / DC S3700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성능보다는 내부 웨어레벨링 등의 장기간 지속 쓰기에대한 알고리즘 튜닝과
하드웨어 설계도 거기에 맞추어 둔 제품으로
일반 SSD 보다도 더 많은 쓰기를 보장합니다.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만,
DC S3500 은 일반 MLC , DC S3700 제품은 eMLC 제품으로
후자의 제품이 낸드 자체의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매우 몹시 비싸집니다.
일반 엔드 유저용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금번에 나온 신형 730 모델은
내부 구조와 낸드가 DC S3500과 거의 똑같습니다만,
엔드 유저용이니 만큼 내부 컨트롤러 클럭이 50% 오버클럭 되어 있고,
내부 낸드 버스도 20% 오버클럭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쓰기 보장은 DC S3500 동일한 용량 제품에 비해 절반가량입니다.
이러한 속도를 위해 웨어레벨링 알고리즘을 조금 희생하고
속도에 중점두어 어그레시브하게 튜닝했다 짐작합니다.
현재 여러 SSD 를 살펴보았을때에
가장 알고리즘이 완벽하게 튜닝된 제품은 DC S3500 / S3700 / 730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기처럼 인텔 독자 컨트롤러 (라고 하지만 마벨로 추정) 로 회귀해
센드포스 칩셋이 갖는 약점도 없어졌습니다.
인텔도 센드포스가 우수하지 못한 점을 인지했기때문이라 판단합니다.
보통 속도에 관련된 부분을 벤치로 수치화 하기때문에 많이 보지만,
서버용 컨트롤러에 물려도 전혀 문제가 없는 완벽한 호환성
장시간 사용시에 안정성, 보장된 쓰기량
부하시 성능 등 수치화 하기 어려운 부분은 간과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이런 부분에 있어 인텔은 가장 우수한 특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DC 는 데이터센터 의 약자로
서버용임을 암시하는 표기명 아닐까 추측합니다.
DC S3500 이 730 제품보다 480g 기준 10만원이 비쌉니다만,
왕용필 교수님의 사회적 위치나, 컴퓨터 사용 패턴 및 투자 가치를 따져보았을때에
DC S3500 제품을 택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DC S3500 480g 제품이 용산에 쇼티지나서
언제 입고될지 기약이 요원하다는 점과
이 때문에 업자가 730 도 큰 차이없고 신형이라 더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거나 혹은 타 제품을 권하는 유혹에 빠지지 않을까 싶은 점입니다.
추신한다면
현재 가장 두드러진 약진을 보여주는 제품은 샌디스크 제품입니다.
마벨 컨트롤러를 사용했으며 튜닝이 잘 되어있습니다.
샌디스크의 저가형 X110 이 가장 인기있는 품목 중 하나이며
익스트림 2 제품은 삼성 840 pro를 일부 능가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살만한 제품을 꼽는다면,
인텔 DC 제품군과 730 신형
샌디스크 익스트림 2
크루셜 M550 (M500 은 펌웨어 버그 등이 많이 비추)
세가지 정도라 판단합니다.
조금 더 추가하여 보충하였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아 중요한 점을 빠뜨렸습니다.
DC S3500 제품은 480g 제품부터 쓰기가 가장 빨라지고,
730 제품은 240g 480g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버퍼가 240g = 512메가 480g = 1기가로 차이가 납니다.
때문에 두 제품 모두 480g 이후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DC S3500 480GB보다 600GB는 판매점이 많이 있군요.! 600GB 로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외국에서도 거의 찾지 않아 1300불 정도 하더랍니다.
때문에 600g 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판단합니다.
이 제품은 정말 쓰기도 많아,
차세대 인터페이스 NVMe = m.2 나 사타 익스프레스의 다음세대=
제품이 나올 때 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는 m.2 슬롯이나 사타 익스프레스 슬롯은
사실상 pci-ex 2배속에 물려져있어
SATA 3 보다 66% 대역폭 확장에
기본적인 4k 리딩 능력은 거의 동일합니다.
때문에 SATA 3 SSD raid 0 보다 느리고,
이 말즉 현재의 m.2 / 사타 익스프레스는 반쪽자리라는 의미입니다.
나오는 제품도 성능에 비해 고가라 오히려 DC S3500 만 못한 제품이라 판단합니다.
번역된 글 조금 읽어본 것이 다일 뿐인 엔드유저입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2 슬롯이나 사타 익스프레스는 아직 레이드가 불가능하고,
두가지 모두 pci-ex 3세대 슬롯에 물려져있어야 SATA 3 보다 2배 이상 빨라집니다.
연구소 연구원입니다.
바뀐지 몇 년 되었습니다.
아마도 나라에서 시킨 일 땜시 시간이 없으시라 생각하지만 시간 나심 함 용산 들리세요..
요즘 SSD의 다크호스는 마이크론 신형입니다.
유통업체도 대원이라, 어그레시브하게 시장에 푸는 모양입니다.
여러 벤치에서 보고,
특히 최근까지 M500 의 펌웨어 버그를 보면
이전 마이크론 제품은 신뢰하기는 어려웠습니다만
문형님이야기로는 이번 새로 출시한 M550 은 괜찮은가봅니다.
하나 여쭈어본다면,
Adaptec 71605 카드와 매칭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호환 리스트가 워낙 갱신이 되지 않아서 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