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같이 생긴(요즘말로 트래킹화? ) 신발인데 (<ㅡ---샌달같은거 말구요...)
방수가 되는게 있다고 해서 가격보니 배송비해서 8만 ~ 10만원대이네요.
그런데 이거 신으면 정말 물이 안 새들어올까요?
항상 여름, 겨울에 눈/비오면 별로 닳지 않은 신인데도 물이 새어들어오곤하는데
비가 오는걸 미리 알고 나갈때 물이 정말 새지않는다고 하면 이런 신발을 신고 나가면 좋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무식하게 나이론이나 완전 비닐로 꼭꼭 막아서 공기전혀 안통하면...발냄새만 나게 만드는 신발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특수신발을 아직 사보진 못했지만... 마사이워킹화라든지 고급형 등산화라든지... 이런것들이 정말 발을 편하게 하면서도
기능적인 효과를 확실히 주는 것인지 궁금하더군요. 개인차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궁금한 이 방수화의 효과가 있을지... 혹시 신어보신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그렇게 쉽게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좀걸린다는 것이지요...
등산은 하지않고 일상화로 보통 4-5년 신는데 4계절용으로 좋습니다.
물론 방수기능도 그중하나입니다.
저는 캠프라인 블랙스톰 알파를 신습니다.
검정색이라 명절때 양복을 입을때 비교적 구두 안신은 티(?)가 덜납니다.
비오거나 발등정도의 물웅덩이 정도는 가볍게 밟고 지나다닐수 있어 좋습니다.
밑창 교환도 가능하다고.하더군요
스패츠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비도 해야 몸에서 흐르는 물이 신발에 안들어 갑니다.
스패츠가 발목형부터 허벅지 까지 오는제품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어텍스는 상품명이고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다른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