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테스터가 반 고장상태가 되어서..
멀티테스터를 알아보니.. 쓸만한거는 대부분 10만워 가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실로스코프를 사보려고하는데요...
이런거를 사려고하는데.. 대부분 가격대비 효용성이 좋은지 모르게습니다..
그리고 중고나라에 20MHz/S짜리 오실로스코프 큰거 4만원에 넘긴다고 나와있던데...(완정 구형이더라구요)
괸찮은지 모르冒六.
오실로스코프쪽으로는 문외한이라...
목적은..( NAS를 CPU에 신호를 찍어보기도하고.. 이것 저것 신호에 대해서 찍어보고 다니려구요 ...)
!...
이런건 어떤가요? 내일 가보려구요..
큰 실험용 책상이 있고 하다면 저런 거 하나 있으면 좋긴 하겠습니다... 만...
*오실로스코프와 친해지고 싶다면* 사서 가지고 놀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전제품같은거 고물상에서 가져와서
콘덴서나 트랜스 라는 장기 적출당하는 곳입니다 하하...
측정용으로는 ...
그냥 호기심이면 추천 합니다
이렇게 파형 나오고 동작하는구나 정도로..
이런거는 어떤가요?.. 히히..
찾아보니 중고 좋은거 많네요..
PC를 예를 든다면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오는 각종 DC 전압들의 안정성 (전압값, 리플, 초기 안정성 등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데이터로 저장해서 자료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 주파수 변환 데이터를 이용하여 유입되는 AC 노이즈 또는 기타 전원 노이즈, 장비 노이즈의 유입 확인.
장비의 접지 상태 확인 등등 활용도는 꽤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스킬이 있으면 오디오 장치의 특성도 볼 수 있고..
그런데 hz/S가 표본화 주파수를 말하는건가요?.
정확히 말하면 측정할 수 있는 최고 주파수는 저 값의 반 입니다.
Intel 이나 SAMSUNG에서 쓰는 오실로스코프는 어찌 생겼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하하..
Ghz인데... 제가살수있는건 Mhz라니...
보통 칩 개발하는 단계라면 그정도 주파수 해상도의 것을 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궂이 아날로그 파형을 보는 오실로스코프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데이터의 내용을 보고싶다면 디지타이저 라는 장비를 씁니다.
http://www.ni.com/white-paper/4333/ko/
그런데.. 멀티테스터라는 주제하고 많이 벗어난듯합니다.. 그냥..
고물상좀 뒤져서.. 또다른 멀티테스터좀 주워와야겠습니다....
혹시 오실로스코프 나오면 좋구요 하하..
돈떄문에 포기할려구요 히히..
그래도 요즘 많이 싸진다고 하네요.
http://www.acrofan.com/ko-kr/consumer/content/main.ksp?mode=view&cate=0105&wd=20140511&ucode=0001050201
중국산 휴대용 오실로스코프
http://www.eleparts.co.kr/front/productblist.php?brandcode=1682
중국산은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네요. 중국=싸다 라는 개념이 약간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집 팔아도 못살거같아요...
하하하....... 심리학공부한개 생각나는군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멍청하다.. 고로.. 망해간다...
지금 중국애들은 돈만 재대로 주면 세계 제1위 제품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뻔히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IT 전자산업은 대기업 제품외에는 골로 가고 있지요.
오실로스코프의 표준은 텍트로닉스,HP=에질런트 입니다.
FLUKE 10 씨리즈 (최저가형)도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측정 장비는 돈 준만큼 오래갑니다.
일단 이렇게 말하다보니.. 눈만 높아져서는..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히히...
그냥 저기에 5만원짜리 중고 사려구요... 50Mhz짜리...
학생이고 직접가지러 갈꺼니깐.. 깍아줄지도....
님이 20 Mhz 를 측정하실려면 샘플링 레이트가 최소한 10 배는 되어야 되어야 합니다.
200 Mhz 의 샘플링 레이트를 가져야 하죠.
40 Mhz 로 샘플랭을 하면 파형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파수를 측정하는것 뿐입니다.나이키스트 이론은 2 배를 얘기하지만 파형의 고주파 성분도 보고 히스테리시스 파형도 봐야 한다면 측정 주파수의 10 배의 샘플링 레이트를 가진 오실로 스코프가 필요해 지죠.
텍트로닉스 tds 210 같은 경우 60 Mhz 제품이지만 샘플링레이트는 1 Ghz 의 속도를 구현하고 있죠.
의문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7.2 Mhz 정도의 측정 대역을 가지고 있는데 중고 20 Mhz 아나로그 스코프가 휠씬 유용하다고 봅니다.
오래된 HP 는 에질런트 제품군이 휠씬더 효용성이 높죠.
하하.. 아두이노 CPU도 측정이 불가능할듯해요..
좌표좀 부탁드립니다 하하하..
CPU 팬 같은 거 보면 4가닥이잖아요
팬으로 들어가는 2가닥은 전원, 1가닥은 속도제어 PWM 신호,
나머지 하나가 엔코더 펄스 신호로 팬에서 나오는 것 인데 이 신호를 보고 현재 팬의 실제 스피드를 알 수 있는 거죠.
요기다가 오실로스코프를 찍어보면
팬의 속도에 따라 파형의 주기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키득키득...
단순한 착각이였군요..
저도 약간의 미약한 지식으로 펄스가 뭔지는 알고있엇습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뜬금포라고 생각되네요..
200mhz대역 오실오스코프 만들어드릴수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