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한 점이 생기네요.
남들은 그렇다면 어떤 OS를 가상화로 올려서 사용할까???
저 같은 경우는 구 버전(윈도 2008)부터 가상화를 사용하다보니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각각의 편의성 때문에 상위 OS로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타 버전에 대비하여 볼때 2012R2의 경우는 아무래도 빠른 부팅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서버의 경우 재부팅을 할 필요성이 거의 없다보니
이 장점을 활용할수가 거의 없네요.
(물론.... OS 디스크도 SLC SSD를 사용하긴 하지만 서버의 특성상 리붓이 거~~~~~~의 없는....)
이번에는 2012R2로 갈아타 볼까 하여 테스트를 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구버전 대비 빠른 부팅 말고는 그닥.......
갈아 탈려는 이유중 중대사항의 경우
가상화 된 디스크의 주기적인 방대해짐이 원인이였고
2012R2 버전의 경우 필요조건만 맞춘다면 실시간 리사이징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바로 믿고 갈아탈순 없으니 테스트를 각 서버 OS별로 하고 있는데......
(기본 OS설치만 집에서 하였고, 가상화 테스트중인 현재는 IDC에서 리얼IP 받아두고 테스트중이라는......^^;;)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기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버전들의 경우 실제 적용해보니 정작 제가 원하는것이 되질 않네요.
(원하는것은 가상화 파일에 대한 편리한 리사이징)
1. MS WS 2003R2
2. MS WS 2008R2
3. CentOS 5.10
4. CentOS 6.5
우선은
1. 2세대 Hyper-v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csi부팅을 해야 하나 EFi 부팅을 해야하나
OS단에서 지원이 쉽지 않다는것.
2. 데이타 하드만 scsi로 연결해주고 vhdx파일로 만들어 주었지만
오프라인 리사이징 조차도 쉽지 않다는점.
3. 물론.. 2012R2를 가상화 OS 올리고 테스트해보니 OS, 데이타 하드 모두 리사이징은 잘되지만
2012R2가 제가 돌릴려는 서버용 OS는 아니다보니 이버전은 패스하였습니다.
결론은.... 예전같이 수동 방법으로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만......
(굳이 2008R2를 현재 실사용중이며 수동으로 리사이징 할바에는 굳이 갈아타야 할 이유가....)
이러다보니 문득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첫번째는 MS WS 2012R2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가상화로 무엇을 올리는지....
두번째는 MS WS 2012R2 사용해야하는 이유가 몰지.....
현재 고민 중이네요.
괜히 삽질하면서 테스트해봐야 기존 버전 대비 별반 나에게는 이득이 없을것 같다와
현재의 OS는 구버전에 대한 지원이 폭 넓은것만은 아니다라는 저만의 생각인데요...
다른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이런 마이그레이션?이 다들 잘 된다고 하시던데
나만 왜 않될까라는 문제점때문에 고민을 하면서
ESXi나 젠으로 갈아타야 하는것일까 까지도 고민하게 되네요.
ESXi의 경우는 데이타로 인하여 하드가 사용량보다 방대해야질경우
이런 구버전의 OS들에대한 지원이 혹시 되는지 또한 궁금합니다........
야심한 밤이다보니
글을 적으면서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궁금한것의 결론은,,,,,
첫번째는 MS WS 2012R2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가상화로 무엇을 올리는지....
두번째는 MS WS 2012R2 사용해야하는 이유가 몰지.....(특별한 메리트가 없다면 굳이 시스템 변경을 할 이유가 없는..)
세번째는 ESXi등은 가상화 파일에 대한 볼륨축소기능은 구버전에도 적용되나요?....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s hyper-v는 사용을 안해바서 잘 모르겠구요..
2008 R2대비...2012R2가 머 딱히 좋은건 모르겠습니다.
단, 2012에선 driver나 일부 bug현상이 있었는데요..2012R2에서는 딱히 문제 점은 아직 없습니다.
좋은게 먼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상화와 OS 선택은 운영자가 결정못하고 다 위에서 아키텍쳐가 그려지면 그에따라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상화 선택도 Xen 이냐 VMWare 냐 Hyper-V 냐가 갈리게 되며 장기적인 총알전쟁으로 본다면 Hyper-V 에 견줄만한건 아직 없을겁니다. 2008 에 비하면 2008R2 가 훨씬 좋고 R2에 비하면 2012가 훨씬 좋으며 2012에 비하면 2012R2는 더 좋을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커널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안좋을수가 없죠. 공짜 가상화도 거의 제한없는 Hyper-V 2012 R2 만 봐도 견줄만한게 없죠. 문제는 AD 한대는 꼭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지만 윈도우 서버가 많아지면 AD 없으면 불편해서 관리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무료 가상화를 써본 결과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과 메모리 제한없이 풀어버린건 VMWare 에 대한 맞짱이 아닐지...
요즘 리눅스 커널도 Hyper-V 커널을 내장시켜서 배포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인스톨 없이 바로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2012에서 2012R2의 변화는 매끈해졌네?
정도로 느껴지더군요...
Esxi 버리고 2012r2의 hyper-v로 다 돌리는데 만족스럽습니다.(게스트 os는 리눅스2기, 윈2003 3기 입니다)
리소스 관리 기술이야 사실 게스트쪽보다는 호스트쪽에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고 구형 운영체제
일 경우 게스트 쪽에서는 사실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정성도 사실 2008 R2가 출시 이후 엄청 패치를 거듭해서 지금은 엄청 많이 나아졌습니다.
사실 2012에 비해서 많이 나쁘다고 하긴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12이후로 향상된 리소스 관리랑 안정성을 위해서 이전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을 줄이거나
포기하고 있습니다.
2012 R2 에서 만약 하위 호환성 다 포기하고 게스트에 server 2012, window 8, Linux는 VSC 드라이버 있는
최신 버전만 사용다고 가정하면 안정성이나 속도 리소스 관리가 다른 하이퍼 바이저랑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하지만 하위 운영체제 다 그대로 가지고 가야 한다면 하위 호환성이 뛰어난 ESXi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