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동호수를 누락시켰네요.
발송전 당부당부 하였건만
옵션인 부분에 기록해놓은 것인데.....
확인해 달라고 발송전부터 얘길 하였으나
영어에 약한? 아니면 진짜 무관심한 판매자인진 모르겠지만
아무리 연락을 해도 답신조차 없는 바보같은 판매자....
최종 발송후 주소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주소 중 동호수는 누락하였으나
그나마 전번은 기록해 주었네요..ㅡ..ㅜ
혹시 기존에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최종 목적지인 우체국까지 오긴 올텐데....
아.... 물건은 이베이에서 물 건너오는것인데
판매자가 영어에 약한지 단문으로 요청했는데
답신은 전혀 없네요.
모른체하고 냅두고 재발송 하게 하는것이 답일지.......
(테스트를 위한 무료 배송제품이다보니 쬐끔 미안한....)
배송담당자분이 전화주셔서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우체국이었는지 DHL이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해당 우체국까지 도착한 경우에는 우체국 집배실(우편물류과)로 전화해서 송장번호 불러주고
상황 이야기 하면 조치해 줄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홍콩에서 발송된 우편물 오늘 아침 7시에 우체국에 도착한 것 확인하고 전화 통화 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체국 배달 아저씨가 종종 오다보니
내일도 올꺼라서 내일 오시면 혹 모르니 얘기해 놔야 겠네요.
타이완발 물건인데
예정대로라면 내일 혹은 모래 올텐데
바보 셀러가 ra로 시작되는 트래킹 번호를 주었는데 5일이 지난 오늘도 타이완서는 조회가 않되는..... 흑흑
번호를 잘못 준건 아닐까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