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ftp 서비스를 조금 더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서 앞으로 유동 IP 2 + 고정 IP 1 서비스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총 3개의 인터넷 선이 들어오는데 이걸 분산하는 계획도 어렵네요.
고정 IP를 was에 물리고 싶은데 방화벽이 없어서요. 공유기가 1개 남는데 (같은 기종 : IPTIME N6004R) 이걸 방화벽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괜찮다면 유동 IP 한 개를 ftp 서버에 단독으로 하나 더 물리고, 저렴한 공유기를 한 대 더 사서 방화벽용으로 사용하려고 해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유동 IP는 80, 8080, 21이 막혀있습니다.
그럼 유동 IP쪽은 굳이 방화벽을 안 달아도 될런지...
포털에서 "공유기 방화벽" 검색해보면 이상한 내용만 많고, 또 여기 계신 분들이 전문가들도 많기에 이 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트래픽 사이즈를 모르는 상태에서 장비의 사이즈를 논하는건 무의미하거든요.
IPTIME은 시간지나면 잘 죽더라구요.
공유기가 죽던가, DC어댑터가 죽던가..
성능이야 뭐 100메가급 NAT는 충분하고, 전용방화벽처럼 이것저것 설정할것도 없기때문에 신경쓸 필요없겠구요.
부하를 못받아냅니다.
공격들어오면 바로 죽습니다. 버티고 그런거 없습니다.
약값이 더 들어갑니다.
미크로틱정도가 아니라면, 방화벽을 따로 구입하심이 좋습니다.
가끔 쓰고, 가끔 죽어도 되고, 죽어도 큰 문제가 없는서비스라면 공유기로도 충분하겠지요.
이렇게 접근해보셔도 좋아요.
WAS구축에 쓰여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비용을 산정해보시고, 그것의 5%나 10%수준으로 보안장비구매예산을 잡으면 상식적인수준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