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조절되는것으로요.
동네 샵에 갔더니 17만원/19만원짜리 휠라것을 추천해주시던데 가격도 좀 비싸고, 메이커도 휠라는 처음이라..
10년전에 제꺼살때는 K2, 살로몬이런거였었는데, 살로몬은 사업접었다고하고.. 검색해보니 메이커가 엄청 많아졌네요.
기존것은 7~8만원정도주고 동네 체육사에서 샀었는데, 3년정도 탔더니 상태가 안좋아져서 새로 사면 한 3~4년 타려고해요.
놀이터나가면 하루종일 인라인신고 딱지치고, 물먹으러가고, 화장실가고, 벗지를 않아요.
그러니 부츠도 좀 헤어지고, 여기저기 까지고하니 좋은거사주기가 아깝기도합니다.
인라인을 탈때 발을 꽉 집이줘야 하는데 조절형이면 아무래도 헐렁하더군요. 성장기 아이들이라 발이 빨리 자라서 조절형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17~20만원대면 그냥 조절 안되는 제품으로 구매해서 맘껏 타게 두시고 작아지면 새로 또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더 타봐야 2~3년 정도 탑니다. 그 이상은 타라고 해도 안타더군요.
저희 아들은 선수용 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