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구조로 된지 꽤 된거 같아요. DSUB은 내장 VGA를 사용하고 HDMI는 전용 VGA를 사용하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즉 이유는 고해상도일수록 열도 많이 받고 전용 VGA를 사용하지 않으면 엄청 버벅거려요. DSUB은 대부분 1280 사이즈까지만 사용하니가 내장으로 커버되고 FHD 해상도 이상을 쓰기 위해서는 칩셋도 좋아야 하니 전용VGA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요. 해상도 많이 높이면 버벅이게 되어 있어요.
전용VGA 쓰면 CPU 부하 덜걸리는데...
그래픽 칩셋이 두 개 있다는 얘기이지요. 내부에. HD4600은 인텔 CPU에 내장되어 있어 3D 같은 워크스테이션용으로는 부족하지요. 그래서 보조용으로 워크스테이션용 qudrro를 추가시킨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두 침셋의 활용은 CPU가 맡아서 하던지 Quadro가 주가 되서 하던지 선택이 가능할 것이구요. 즉, 노트북 화면에서 3D 작업 하셔도 되고 모니터에서 하셔도 됩니다. 확장이든 독립운용이든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4600이나 K1100 모두 디렉트X11 지원하구요 Open CL, OpenGl 다하는데 K1100이 조금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프로코톨을 지원하지요. HD4600은 일반 그래픽요이구요 Qudaro는 3D같은 특수 그래픽용이라서요) 좋은 제품 사셨네요.
BIOS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4600이 무조건 primary로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따로 따로 하는 기능은 BIOS나 각 그래픽의 장치관리자에서 다중모니터 분리 할당이 없으면 안되어요. 그리고 4600이나 k1100m 다 open GL 지원해요.
Nikon
전용VGA 쓰면 CPU 부하 덜걸리는데...
예전에 쓰던 에일리언은 선택할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게임할 때는 고성능 vga, 배터리 쓸 때는 내장용 그런 식으로 원터치 선택이 가능하던데....
하나만 쓰신다면 장치 관리자에서 사용 안함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