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부터 평소 작업을 위해 50cc 스쿠터를 도시에서 대단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니발을 가지고 있지만, 도심에서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돌파하면서 카메라 장비를 운반하기에 소형 스쿠터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기종은 야마하 비노이구요, 요즘 팔리는 인젝션이 아닌 구형 캬뷰레터식입니다. (연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 대신 배터리 없이도 시동을 걸 수가 있죠.) 냉각수가 들어가는 수냉식 4행정이라서 쉬지 않고 오래 타도 거의 과열되지 않습니다.
이 스쿠터로 서울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어요. 어차피 최고속도 시속 60km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차들이 씽씽 달리는 시계외 국도를 달릴 자신도 없고. 물론 자전거를 타고 다닐때처럼 길 가로 조용히 다닌다면 별 문제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서 이 스쿠터의 주행성능이 사실 매우 궁금합니다.
산악도로라 하면 예전에 투르 드 코리아가 열렸던 구룡령 56번 국도같이 해발 1,000미터 이상 오르는 도로, 곡선이고 구배가 심하지만 어쨌든 아스팔트 포장은 말끔하게 잘 되어있는 도로를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자동차로 오르면 시속 50KM 정도로 꼭대기까지 30분 정도 걸리는 그런 곳이죠.
이 스쿠터로 느린 속도라도 그런 곳을 오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까요? 자전거도 올라가는데. 사실 오르는 건 크게 걱정은 안 될 것 같은데 문제는 브레이크가 중요한 내리막이 아닐까 합니다. 엔진 브레이크를 못 걸기때문에 마냥 풋브레이크를 써서 속도가 안 붙도록 죽은듯이 내려와야 할 텐데.
혹시 이렇게 저배기량 스쿠터를 타 보신 분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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