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 2014-06

우선 랜카드가 네트웍부팅을 지원해야 합니다. 만약에 지원하지 않으면 gpxe라는 부팅프로그램을 올려주셔야 하는데 이게 보통 cd나 usb로 부팅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크로틱이나 일반 공유기등에서 bootp를 지원햐주어야 하고 tftp서버가 존재해야 합니다.
해당 부팅파일을 tftp서버에 올려놓고 공유기등에서 bootp설정을 하고 나서 서버를 지정해주면 클라이언트가 네트웍 부팅을 할때 해당 gpxe파일을 불러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갖아 간단한건 인텔 랜카드를 구해서 iscsi부팅롬으로 업ㄷ이트를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아직 저도 이걸 해보지는 않아서 뭐라고 답벼을 드리기 힘드네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비용절감때문에 하드를 뺀다는 발상으로 시작하시면 원가젊감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빠시온 2014-06

답변감사합니다.

하드를 일부러 뺄라는 것은 아니고 현재 클라이언트 하드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서버는 신형이고 랜포트도 많기 때문에 고려를 하게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랜카드들이 전부 네트웍부팅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럼 일단 gpxe가 필요는 없군요.
필요한 것은 bootp, tftp 서버 설정 정도인가요...

근데 이것을 어떻게 iscsi 부팅롬과 엮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Villanus 2014-06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1. 랜카드의 PXE롬으로 부팅합니다.
2. DHCP/BOOTP에 설정된 값을 통해서 ipxe 바이너리를 다운로드 합니다.(tftp)
3. ipxe 바이러니로 부팅 시퀀스가 이동합니다. 이때 현 네트워크 IP 및 iscsi target 정보를 DHCP로 받습니다. ipxe 한정 설정값(iscsi target 설정값등등)은 DHCP 클래스로 구분합니다(iPXE 클래스)
4. ipxe는 계속 상주한 상태서 iscsi target과 통신을 지속합니다.

안되는 상황이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대개 ipxe 바이러니로 컨트롤이 옮겨간이후 인식이 안되는 경우라면 2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1. 랜카드 칩셋이 미지원인경우.(이건 아주 수고스럽더라도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포팅하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랜카드가 지원되는 경우지만 EEPROM이 미지원되는 경우(이 경우는 무척 세팅하기 곤란스럽습니다 특히 RTL8111/8169 계열이 EEPROM이 제각각이라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뭔가 되다가 안되는 경우같은 느낌이 많이 들겁니다. 그리고 핫플러깅이 지원되는 인터페이스인 경우 마찬가지로 인식설정하기 괴롭습니다.)

그 외에 현재 랜카드와 사용중인 ipxe와의 호환성 문제로 DHCP로 타겟을 세팅한 값(루트경로)이 있을경우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는 직접 스크립트를 삽입해서 ipxe를 빌드하시면 됩니다.

빠시온 2014-06

알고보니 인텔 랜카드 끼고 있었네요...

iscsi boot rom으로 한번 해봐야하나하네요...

김동민 2014-06

http://www.etherboot.org 이사이트를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기서 보고 작업을 했는데 나름 랜카드에 맞게 컴파일이 사이트상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보시면 이해가 금방 되실겁니다.

이해하면 2014-06

http://storymate.net/~wbstory/tc/wbstory/200
이걸 윈도우로 전환하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