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4-06

정상이고 서버보드 중에는 빠른축에 속합니다.

인텔보드는 3분 가까이 끄는 제품이 있지요.

E5 제품군들도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에러메세지가 나오느냐 안나오냐가 더 중요합니다.

회원K 2014-06

시스템 셋팅후 처음 부팅을 하면, 모든 장비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후에는 대부분 조금 단축되구요.

Jung현문 2014-06

아 원래 느린거였군요...처음엔 화면이 안나와서 혹 제가 잘못 연결햇나 싶었는데..정상이군요.
에러메세지는 없었고 우려하던 메모리클럭 다운도 없어 내심 기뻣으나.
재부팅을 하니 칩셋 온도 경고가 나오고 전원이 꺼지더군요.(현재 누드상태)
칩셋과 그 위에 램이 정말 손대기 부담스럽게 뜨겁습니다.
도데체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방열대첵이 정말 시원찮더군요.요즘 데스크탑보드들중에 가격이 조금 되는 모델들은
방열대책이 아주 잘되어잇는데..농담으로 1~2u서버들이 시끄러운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박문형 2014-06

본래 서버보드는 랙마운트 형태의 즉 팬이 덕지덕지 붙은 상태에서 돌리는 것입니다.

누드테스트 오래할려면 팬을 한두개 달아서 칩셋에 바람이 통하게 해야 합니다.

나우마크 2014-06

요즘 엔드유저 보드들이 부팅이 매우 빠릅니다.
UFEI 기술을 적용해서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대부분 편법을 이용해 그렇습니다.

램 체크를 그냥 넘어가는 것은 이전 제품도 그러해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만,
주변 기기 체크, USB 포트 체크 등
체크를 정확하게 해야 할 부분들을 하지 않고 넘어가서 빠른 것 뿐입니다.

사실 이러한 식의 빠른 부팅은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왕미할배 2014-06

예전에는 그러한 점검을 강제로 시키는 항목이 셋업메뉴에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사라져 버렸더군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