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잉크쓰고는 있지만..무한레이져에도 눈이 좀 가는데... 좋을까요?

김건우   
   조회 6172   추천 0    


무한잉크는 잉크붓고 쓰면 오래 쓴다하지만... 요즘나오는 아예 세팅되어서 파는게 아니라

호스가 연결된 방식이기에 호스연결이 떨어지지 않게 잘 관리해야하고, 높이도 맞춰줘야하고, 이동할때도 신경써서 호스말아서

잉크공급막고, 조심조심..살살...

그리고, 잉크잔여량체크하면서 리필해줘야하고, 또 아무리 무한이라해도 막힘이 있어서

헤드청소나 테스트페이지인쇄꼭 해줘가면서 사용해야하는데 말이죠.

좀 귀찮아 지긴하네요. 하지만 잉크젯프린터는 레이져프린터보다 속도는 느리고, 지금까지 쓴 번거로움 없이 유지할 수 있다

하더라도 부가기능이 많고, 부가기능이 그만큼 붙어도 레이저에 붙여놓은 경우보단 훨씬 싸거든요.

지금 C309a를 개조해서 무한잉크-잉크젯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블루투스,무선랜, 유선랜, cd라벨인쇄, 스캔 등...

좋은기능들이 많은데 이정도가 레이져에 붙었으면 많이 비쌀건데... 요즘 단종되긴했지만 레이져프린터보단 싸게 샀거든요...


아뭏든...

무한칼라레이져프린터는 칼라해상도나 선명도는 떨어지더라도 관리하는데 번거롭지 않고

더 오래오래 쓸수 있겠죠? 무한...잉크젯보다...

어떨까요? 이것도 관리에 신경써야하는게 있나요? 가성비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른가요?


초기투자비용이 너무 비싸지 않다면 (무한) 칼라레이져도 하나 하고 싶은생각은 있는데요

조언해주실거나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2014-06
흑백만 쓰면 레이져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장기간 끄고 방치해도 문제없고..

"오래 쓴다" 보다 "많이 써도 유지비가 저렴하다"라는게 무한?잉크의 태생 이유입니다.
정품잉크처럼 진공팩에 저장되는거 아니면 공기에 노출되면서 서서히 성분이 변하겠죠.
그나마 초창기 보다 관리하기 쉽고 편해졌습니다. 레이져가 싸져도 칼라인쇄는 아직도 잉크젯이 갑이죠. ^^

호수관리,헤드관리,잉크보층...무한칩 유효기간...등등..제가 생각해도 지랄 같습니다.
한편으로 문제없으면 업자들 다 굶어죽겠죠 하하하..
AKs 2014-06
사무실에서는 무한잉크.. 집에서는 무한레이저 씁니다...
집에서 쓰실꺼면 캐논이 좋아요..
집에서는 출력할 일이 많지 않아서... 잉크젯 쓰면 잉크가 헤드에 말라붙어버리는 문제 땜시 레이저로 바꿨는데... 머리가 시원합니다.
안형곤 2014-06
잉크젯은 색상표현이 자연스럽고 헤드가 막히고 출력물이 번지는 단점은 있습니다.

레이져는 그 분말이 폐에 좋지 않고.. 출력비용이 저렴하나... 사진을 출력하는데는 적합하지 않더라구요...

레이져는 문서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컬러든 흑백이던...

반대로 잉크젯은 그래픽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컬러레이져는 빠르고 잉크젯은 상대적으로 늦습니다(장비가격대비 출력속도..)

개인적으로 브라더 추천합니다만, 출력물 품질이 쬐끔 떨어지더라구요.
geeksquad 2014-06
요새 무한 토너는 잘 안만든다고 해요 >> 소비자 과실로 오작동 및 고장 빈번... 그래서 주로 재생 토너가 많이나오고요 ...

아예없는건 아닙니ㅏㄷ. 잘찾아보시면 무한 토너 ( 리필 토너도 있습니다...) 근데 카본이 일급발암물질이라 가정용이라면 별로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레이저 플로터 쓰는데 토너를 붓는 형태라 사무실에 토너 가루가 많이 비산됩니다. 무서워요 ....


QnA
제목Page 1958/5721
2015-12   1750055   백메가
2014-05   5221996   정은준1
2017-05   6174   무아
2014-12   6174   장동건2014
2006-08   6174   김희진
2020-06   6174   늘파란
2016-12   6174   김영한
2008-01   6174   박우영
2006-04   6174   김진용
2006-04   6174   박기두
2016-11   6174   전설속의미…
2012-03   6174   회원K
2020-12   6174   푸르른
2006-04   6174   서덕열
2015-04   6174   chis
2005-04   6174   심규상
2016-06   6174   준바이
2016-11   6174   김건우
2016-05   6174   허인구마틴
2006-05   6174   박찬일
2014-06   6174   이재용입니다
2011-09   6173   황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