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레노버 thinkpad yoga s240 을 구입하고 나서부터 쭉 힘드네요... 지금 제일 큰문제는 노트북이 지난주부터 전원이 안들어와 맡긴상태인데요... 레노버는 직접 가지고 가서 맡겨야만 합니다... (이게말이됩니까? 워런티 약정상에도 방문서비스가 있던데 왜 제가 계속 들고 날라야하는지...)
하여간 레노버에서 제 노트북을 일주일간 가지고 있었는데요... 내일 오후 1시까지 저한테 연락을 해서 언제까지 준비가 될지 알려주겠다하시는데요...
지금 보드도 갈아야하지만 케이스가 좀 휘여있는 부분이 있어서 케이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게 안와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럼 제가 노특북을 써야하니까 케이스는 나중에 갈고 오늘 작동하는걸 받을수있겠냐고 하니 이상한 핑계로 그것도 내일로 미루네요.. 뻔한거지만 제 노트북을 아직 고치지 않은거겠죠???
이게 지금 처음있는 일이 아니라서 너무 화가나 미치겠거든요...
이런경우 제가 정당하게 레노버 측에다가 무엇을 요구 할수 있는지 아시거나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중국계 회사에 뭘 바라십니까..
저도 한번 엄청나게 해보려고 하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다.
소비자 센터가 중국에 있는 레노버에게 빅엿을 선사할 방법이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현재 충전이되지 않아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정말 레노버 서비스센터 직원들 그냥 날려버리고싶은 심정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다음 구매시에 레노버는 절대적으로 사지 않겠다.
고객을 우선되지 않는 기업은 국내에서 살아남지 못하도록 소비자들이 대응을 해야 합니다.
좋은 제품이라도 소비자를 위한 기반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불매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서비스질이 향상됩니다.
생긴모양이나 성능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레노버에 완젼 질려버렸네요... 한국 레노버가 앞으로 없어지는 운동을 적극 주선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