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실에서 근무하는 초보 회원입니다
오늘 사내에서 쓰는 서버장비를 하드 추가하였는대 하드 추가 하고 나서부터 서버 휀이 미친듯이 돌아가며
hp proliant system shutdown service : system is too hot or has lost cooling 메세지가 뜨면서 무한재부팅을 합니다
그래서 서버 종료 하고 하드 추가 전 상태로 돌려놓으면 제대로 작동하는대 하드만 추가하면 계속 저러내요;;
오늘 추가한 하드는 레이드5로 묶었고 혹시 이런 경우 겪어 보신분들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고 하드는 돈아낀다고 서버용 하드가 아닌 일반 2.5인치 노트북용 하드 사서 달아놨어요.. 정품이 아니라 그럴수도있을까요?
hp proliant system shutdown service : system is too hot or has lost cooling 메세지가 뜨면서 무한재부팅을 합니다
그래서 서버 종료 하고 하드 추가 전 상태로 돌려놓으면 제대로 작동하는대 하드만 추가하면 계속 저러내요;;
오늘 추가한 하드는 레이드5로 묶었고 혹시 이런 경우 겪어 보신분들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고 하드는 돈아낀다고 서버용 하드가 아닌 일반 2.5인치 노트북용 하드 사서 달아놨어요.. 정품이 아니라 그럴수도있을까요?
사진에 빨간줄 쳐져 있는 부분이 붉게 표시되면서 이상증상이 발생하더라고요 ...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왠만하시면
벤더 서버에는 벤더 제품의 추가 하드웨어를 사용하세요.
즉...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마지막 빨간색으로 변하는 부분도 그게 정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핫스왑 뒤쪽에 공간이 있을겁니다.
펜 하나 달아 주는것도 좋습니다.
하드에 hp가 자기네껀 펌웨어 덮어놔서 그래요.
본랜 g8 계열들 부터만 그런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니 증상이 동일합니다.
컴터는 하드의 온도를 체크하는 통신을 하고
이 데이타 값을 받아서 팬의 속도를 좌우하게 됩니다.
근데 현재 사용한 노트북 하드의 경우
이 온도를 체킹 못하는것이며
이로 인하여 팬이 빨리 돌아 괭음이 나는것이고
과열로 ipmi는 오진하여 위의 메세지가 나오면서
ARS가 동작되는것우로 판단 됩니다.
이는 주로 서버군에서 서드파티 SSD를 사용시 주로 나오는 현상인데
G6에서도 나온다는건 제가 느끼기엔 처음이긴 합니다.
청소문젠 아닐꺼라 유추해 봅니다.
HP가 날이가면 갈수록 영악해지고 있네요.....
제짝이 아니어도....
추가 하드 껴놓으면 조용하다가 어느순간 휀소음이 어마어마하게 켜지내요...
하 정품으로 껴야하는건가 다시 ;;
최신 펌웨어 일수록 서드파티에대한 호환성을 많이 타는듯 합니다.
하드 디스크의 펌웨어에서 컨트롤러로 정확한 프로토콜을 통해 온도를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디스크에 온도 센서도 있고, 비 RAID 컨트롤러에는 SMART로 온도센서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디스크 온도에 대한 모니터링이 되지 않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팬이 풀로 도는건 맞습니다.
다만, 그 조건 들이 맞아 떨어지는 것도 있고 아닌 장비도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죠.
(DL380 G7 + 삼성 SSD, Microserver gen8 +시게이트 sata 하드도 잘 쓰고있어요..)
ILO 나 관련 펌웨어 업데이트 해보고 그래도 똑같으면,
정품 사는 방법 밖에 없을것 같네요. (HP 가 영악해지고 있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특히 HDD는 이전 모델부터 유명했는데 이제는 트레이에 회로가 있으며 펌웨어 체크는 기본입니다.
기타 펌웨어 상에서 체크가 가능한 모든 파트에 HP limit를 걸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Smart Memory(?).... 뭐가 smart 하다는건지;;
제일 속편한건 벤더 서버의 완성도와 편리성 때문에 이용하는건 좋지만 최소한 RAID Controller는
LSI 제품을 사용하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개인적으로 Adaptec은 이제 아웃(~)이라서요...
문제는 LSI도 이제 회사가 없어져서 더 문제입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