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중인 서버 2대가
WINDOWS 2008R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OEM COA라이센스 제품이고 본체에 당연히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조사를 해 보니 최초 서버 설치시에 COA스티커의 CD KEY를 넣지 않고
VL버젼의 윈2008R2를 깔고 인증툴로 인증을 해버린거 같습니다.
설치한 엔지니어를 추궁할라고 해도 그만두고 나갔다고 ㅡㅡ;;
이런 경우에 실제로 정품조사 나와서 조사때에 문제가 될수있을까요?
정당하게 라이센스 구매 한 제품인데요 설치는
같지만? 다른 볼륨라이센스가 깔려있는 상황입니다.
OEM의 경우 반드시 그 하드웨어에 그 OEM 소프트웨어여야 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한데 묶여 판매되었고, 그렇게 사용하도록 라이선스가 허락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품조사 나와서 얼마나 꼼꼼히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버계열의 운영체제의 경우 다운그레이드 권한이 있다보니 볼륨라이센스의 경우 하위버전의 키값도 주지만
OEM 은 다운그레이드권한은 주어지지만 키는 알아서 구해라 라는 마소의 정책이다보니 어쩌라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