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인데요.
오래된 제품이긴 하지만 발매되었을때 나름 평가가 좋았던 제품인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공간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사각형안에 공간은 놀고있는데 차라리 파워를 상판에 붙이고 보드도 올리고 밑의 공간에 하드 케이지를 만들면 하드 8개를 더넣을수 있을것 같고 그게 아니면 파워 한개를 더 넣게 만들어도 좋았을것 같구요.
그렇게 하지않은게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님 저런 노는 공간없이 작게 만드는게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가 커서 작업성이 좋아지는건 저런 공간이 아니라 보드 근처나 그래픽 근처처럼 뭔가 밀집도가 높은곳에 어떤 발상을 했느냐가 중요한것 같거든요.
커세어 같은 비싼 케이스가 넓으면서도 그런 고려가 잘되있는것 같더군요.
혹시 제가 이케이스를 개조한다면 하드케이지를 추가 한다던가, 파워를 한개 더 달수 잇는 구조로 만들고 싶은데 그런거 할만한 공업사 같은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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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뭔가 고성능을 요구하는 시스템일 경우가 되겠군요. 수냉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