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원 선에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다른 글을 검색해보니 2000만원 이상은 파트너로 입찰해야 한다는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일단은 사이트(nexserver?)에서 검색해서 옵션을 입력하니 가격이 너무 뛰더군요.
데이터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하드의 용량은 적어도 10TB 이상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7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맞추려다 보니 막상 제 생각보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부분에서
가격이 너무 뜨더군요.
보급, 소형, 중형 워크스테이션 이런식으로 나눠져 있던데 각 워크스테이션의 차이가 무엇이죠? 그 부분에서도 금액 차이가 크네요.
혹시 이전에 비슷한 용도의 워크스트이션을 맞추신 분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정훈
나중에 따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보급 : E5-1600 또는 E3 계열의 CPU가 장착 되는 것
. HP Z220, 230, DELL T3600
중급 : E5 계열의 CPU 1개를 기본으로 하고, 2개는 옵션으로 라이져를 이용해서 장착하는 것
. HP Z420, Z620, DELL T5600
고급 : E5 계열의 CPU 2개를 장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
. HP Z820, DELL T7600
CPU를 어떤 종류로 몇개 장착할지 램은 얼마나 장착할지를 결정하고
그것에 따라서 분류에 맞는 서버를 선택하면 됩니다.
정말 죄송한데 하나 더 여쭤보자면 CPU 종류와 램의 크기를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 건가요?
일단 CPU는 2개에 램을 최대로 하려고 하는데 금액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할까요?
하드 갯수 정하고 레이드 카드 알아보고
나머지를 맞추면 쉽게 되는데..
어떤 연산인지 해봤으면 바로 답을 드릴수 있겠지만..
보기라도 해야 답을 드릴수 있을거 같은데요..
일정 수준이상의 램 용량으로 가야 하는지
고성능 램이 필요한건지...
누구도 조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CPU는 갯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클럭과 코어의 갯수를 정하고, 이후에 1개를 끼울지 2개를 끼울지를 정해야 합니다.
E5는 CPU 1개에 200-300만원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종류의 CPU를 놓고 예산의 범위내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쓰는 RAM의 크기와 사용하는 CPU 코어의 갯수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조사하고 정리하신후에 어떤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문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고성능의 램보다는 데이터가 돌다가 램 부족으로 정지하는 현상을 막기위해서 일정 이상의 램용량이 필요합니다. 하드는 10TB이상으로 할 예정입니다.
10테라는 많은양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10테라 가지고는 그냥 일반컴 수준이라 보시면되니 일단 제외하고 램용량이 128~256기가 정도 필요 하신거 같아 보이는데
램이 부족하면 시스템이 멈추는게 아니라 SWAP(디스크)을 쓰거나 하기 때문에 속도의 지연만 나올 뿐 입니다.
하드 10TB는 별거 아닙니다. 3TB짜리 4개 끼우면 12TB 입니다.
그리고 수기가 수십기가의 텍스트라면, 램의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테스트 파일을 읽어들이는게 문제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작업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프로그램을 돌리는 다른 곳에 문의해서 ram과 CPU CORE 정보를 얻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 시스템은 통상 CPU CORE 1개만 쓰고 클럭도 그렇게 안높아도 됩니다.
30만원짜리 CPU를 쓸지 300만원짜리 CPU를 쓸지에 대한 결정은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판단해야 하는데, 그냥 막연히 요구하시면 원하시는 시스템에 넘치거나 부족한것을 구매하게 됩니다.
우선 조금 더 알아보고 찾아봐야 겠군요.
한 시스템에 512기가 정도 갖출려면 꽤 돈 들어갑니다.
대용량 메모리 시스템에서 고려할 사항은 사용할 OS와 프로그램이 그만큼의 메모리를 지원하느냐입니다.
2way 혹은 4way에서 시스템이 모자른다면 클러스터링 밖에 답이 없습니다.
클러스터링 할 줄 아느냐도 문제가 되겠네요.
대략 보기에 재대로 돌릴려면 돈이 끝없이 들어가겠는데요..
만에 하나, 연산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할 예정이고, 패러럴 프로그래밍을 적용할 계획이 아니라면...2코어든 4코어든 클럭 빠른 CPU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즉...패러럴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전제 하에...멀티 코어, 멀티 cpu 가 의미가 있습니다.
disk에 존재하는 데이터파일을 읽어서, 메모리에 로드하고 이걸 다시 연산에 이용한다면...클럭 속도가 빠르고, 코어당 L1/L2 캐쉬가 큰 쪽으로 선택하는게 연산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데이터 파일 용량 때문에 10T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그만큼 데이터 파일이 크다면...disk i/o 가 당연히 메모리보다 느리므로, 코어가 너무 많아도 연산을 위해 디스크에 있는 데이터를 메모리로 읽어들이는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므로, 불필요한 투자가 됩니다.
연산프로그램의 능력치에 따라 H/W 를 선택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1. 프로세서 코어 클럭에 의존적인지
2. 프로세서 코어 갯수에 의존적인지
3. 메모리 용량에 의존적인지
를 먼저 구분하시는게 정확하실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개인용 웍에서 구동하시는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nsys를 사용한다고 해도 적용 분야에 따라 구동 패턴이 판이한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