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수입니다.
장터를 보고 있는데, 막상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공정이 핵심이라고 해도 CPU 는 너무 비싼 거 같습니다.
평소 투자를 많이 하는 RAM 도 가격이 괜찮은 듯 싶은데, 유독 CPU 만 비싸요.
(CPU 세대에 따른 평균적 RAM 사용량을 볼 때)
그 큰 BOARD 를 보면 A/S 도 자주 발생하고, 체크포인트도 많은 것 같은데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이것이 제조회사 독점 때문에 발생하는 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동수입니다.
장터를 보고 있는데, 막상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공정이 핵심이라고 해도 CPU 는 너무 비싼 거 같습니다.
평소 투자를 많이 하는 RAM 도 가격이 괜찮은 듯 싶은데, 유독 CPU 만 비싸요.
(CPU 세대에 따른 평균적 RAM 사용량을 볼 때)
그 큰 BOARD 를 보면 A/S 도 자주 발생하고, 체크포인트도 많은 것 같은데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이것이 제조회사 독점 때문에 발생하는 건가요 ?
PC CPU 회사는 한손에 꼽으나
M/B 는 너무 많네요.
사견이지만 대부분의 M/B는 조립품이지 않나 생각듭니다.(PC 조립의 그 조립의 의미는 아님니다.)
즉 칩셋도 CPU 회사에서 만드는데 그 레퍼런스데로 만들어 오는거니
거기에 M/B 제조사가 좀 특이하게 가미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 MB 는 그 MB 가 아닙니다.)
그래서 독점이 되는것이고요.
꼼꼼하게 박을 건 박고, 얼마 안하지만, 좋은 부품들로 박고
A/S 발생 안시키는 MB 야 말고, 최고의 기술 집약체 ?
지네들 마음이니
휴대폰은, S 사, L 사, A 사, M 사 등 사용해봤는데
CPU 는 오직 진리의 인텔
독과점이 빨리 무너져야 소비자한테는 좋은데 쉽게 무너질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요즘 인텔도 ARM 대신 자기네 CPU 사용해 주면, 로열티에, 기술 지원에
거의 완벽 서비스를 지원해준다고 하긴 합니다.
기본형들...
예를들어 e5502나 e5110같은것이나
e3 1210 혹은 e5 2604같은것 보면
개당 10만원 미원에 혹은 5만원에도 구입 가능하니 그렇게 비싼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공짜 휴대폰도 있긴 합니다. (좀 말이 안되는 듯)
cpu 의 경우는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 만들어내지만 보드는 각 파트들을 표준으로 조합?해서 만들고
만드는 회사들도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램의 경우가 참 너무 위아래로 널뛰지 않나요~예전에 컴퓨터 조립할적에 상급 cpu 하나보다
램 1개의 가격이 비싼경우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속된말로 램테크 란것도 있었죠~~망하기도 하고 대박나기도 했던
그래서 다양한 모델로 가격대를 만들죠..
저렴한거로 충분하면 저렴한거로.. 비싼게 필요하면 비싼거로.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저렴한거로도 충분하죠.
예전에 다양했던 CPU 들이 (ALPHA, RISC, 등등) 흥하고 저무는걸 보면.
독점적인 기술력 + 시장의 발전 + 거대벤더의 시장 영업방향 + 어플리케이션의 지원 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