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500~1.5TB 까지 시게이트, 웬디, 삼성, 히타치 쓰고 있는데요
용도는 대부분 데이터 저장용 또는 "D" 드라이브구요
작년에 아는분께 서버를 업어오면서 보드는 여기에 무상분양하고, 케이스는 팔고,
히타치 하드만 1TB를 4개를 쓰고 있는데요 (업어오기전 서버로 1년 사용)
SATA 하드가 그놈이 그놈이겠지만 소음이나, 성능면에서 히타치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중학교 때는 퀀텀, 고등학교 때는 시게이트, 대학교 때는 삼성(무상교환), 그 이후로는 웬디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히타치 하드가 안나와에도 그렇고,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아서요 순위에서도 별로고...
히타치 하드 인지도나 성능이 어떤가요?
요즘은 아무래도 10원이라도 싼 쪽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사다보니
판매율이 한 브랜드로 몰리는것 아닐까 싶네요.
하드는 다 그놈이 그놈 이라 생각하고
영 이름을 모르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래도 10원이라도 싼 하드를 사지 않을까요?
기업용 하드도 일반 pc 하드처럼 싸다면
브랜드 무시하고 기업용 하드들만 개인들도 구매하겠죠....^^
첨고로 순위에서 밀린건
브랜드명을 바꾼지 얼마 않되서 그런것 아닐까 싶네요.
최신기술과 대용량하드를 재일 먼저 내놓는 집안입니다.
단지 시장에서는 조용 조용 팔고 있을뿐이죠.
오리지날 히다찌 하드도 있는데 보통 장롱짝 히다찌 스토리지에 들어갑니다.
히타치 하드디스크는 최상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1년에 4월 샀던 2T Deskstar 5900rpm.. 20개.. 16개 사용하는데 여분으로 4개를 더 샀었습니다만..
쌩쌩하게 잘돌아갑니다. 덕분에 여분으로 산건 포장도 못뜯어보구요..
그때 가격이12만원 정도였는데 태국 홍수 때문인지.. 가격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진 않았네요~
그래서.. 전.. 도시바 제품을 애용하고있습니다. 히타치 3.5인치 라인을 인수해서 만든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