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 및 장터만 보는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메일 서버 이전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블루X 이라는 곳에서 도메인 및 메일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사원들은 아웃룩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쪽 서비스 업체 메일은 POP3 방식으로 알고 있구요..
금주 목요일 저희쪽에서 서버 설치하기로 되어있고 금요일 저녁에 도메인 이전을 할 예정입니다.
도메인 이전이 완료되면 설치된 서버에서 메일을 받아 올텐데... 그럼 그 주말 사이 도메인이전 전에 날라 온 메일은 날라갈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일단 메일 서비스 업체에 메일 백업을 요청 해볼려고 하는데 전화가 계속 불통이네요..흑흑..
제 예상으로는 도메인 이전과 후 사이에 새로 온 메일을 백업받아 새로 설치 한 서버에 이전 시키면 될 듯 한데 말이죠...
아. 이전할 메일서버도 같은 pop3 입니다..
미니™ & 프르츠
지름신을 물리쳐야 합니다...
일단은 이전하실 서버에 목요일까지 설치를 완료하세요.
도메인 계정... 즉 네임서버는 금요일날 이전 하시고요.
이전과 동시에 메일들은 미리 셋팅된 자체서버로 들어오개 되므로
백업은 금요일날 네임서버 이전후 이전메일서버에 남아있는 데아타만 가져오시면 끝이고
그래야 중간에 끊키거나 그럴일이 없을것입니다.
이전과 동시에 이전된 서버를 돌리시게 되면
네임서버가 적용되는 시간차가 생겨 중간에 깥킬수 있으니
두대가 동시에 도는 상태에서 네임서버만 하루먼저 이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물론.... 기존 네임서버이는 이전하는 서버의 ip정보를 미리 할당하셔야 하고요
그럼 상위 등록되는 시간 조차도 없앨수 있습니다.
신규서버를 먼저 셋팅하고,
DNS를 바꾸고,
DNS가 모두 변경된 것을 확인후 기존 서버를 내립니다.
다만 문제인게 기존 웹메일 제공해주던 서비스 업체가..
따로 데이터 백업은 안된다고 합니다..흑흑.
그래서 결국에는 금요일 해당업체 퇴근하고 나면 이전 완료 되기까지 시간에는 메일을 날릴 상황입니다.
흑흑.. 기존 메일서버를 관리를 못하니 이런상황이네요..
전원 컴퓨터 키고 아웃룩 동기화라도 시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목요일날 설치가 아닌... 목요일까지 설치해야 무정지가 가능하고
백업도 최소화 시킬수 있는것인거죠.
서버 샛팅은 항상 변수가 있어서
30분만에 끝나는것도 꼭 뭔일 있을때를 아는지
이럴때만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아무조록 아무런 문제없이 잘 처리되시기 바랍니다.
MX 레코드 Priority 이전 것과 새 아이피도 잡아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