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컷수가 의미가 클까요?

김상일   
   조회 19071   추천 0    

예전에 DSLR은 셔터막이 움직여서 사진을 찍는 방식이어서 
컷수가 중요했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컷수가 중요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셔터막이 없기때문에 컷수는 아주 중요할거 같지 않아서요..
보통 카메라 장터를 보면 컷수에 상당이 민감한 분들이 많아서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Won낙연 2014-07
셧터막이 없는 카메라는 없습니다..
     
김상일 2014-07
셔터막이라고 보기 보다는 미러라고 해야겠네요.. DSLR의 경우 촬영시마다 그게 움직이니까요..
     
강희환 2014-07
셔터막이 없는 카메라도 있습니다.
전자식 셔터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셔터막이 없습니다.
어린왕자 2014-07
컷수가 중요한 이유는 찰광소자 수명과 연관되어 있어서죠.
미러리스라고 하더라도 특이한 촬영 습관을 가진 사용자가 아니면
그래도 컷수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김상일 2014-07
제가 생각해도 촬상소자의 수명이 문제기는 한데... 촬상소자가
기본적으로 몇컷 정도가 수명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DSLR의 경우 소자보다는 셔터가 먼저 고장이 나서요.
stellar 2014-07
컷수=사용시간 에 비례하기 때문 아닐까요 ?
중고차도 많이 뛴 차는 사길 꺼려하는 것과 비슷한...
     
김상일 2014-07
컷수가 많은것은 기계부위에 사용시간이 많으니까 고장이 날 확율이 문제지만..
미러리스는 일반 미러가 있는 DSLR는 틀리지 좀더 여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Nikon 2014-07
미러리스 카메라도 fps가 들어갑니다.
또한 셔터막 없는 카메라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러리스용 fps가 더비쌉니다.
강희환 2014-07
컷수로 촬상소자의 수명을 연결시기는 어렵습니다.
사진 찍는 것 보다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보통의 미러리스는 라이브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촬상소자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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