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기계에 일가견이 있어, 왠만한 문제는 DIY로 고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DIY!!!!
비프음이 장음 한번에 단음 두번으로 그래픽이나 메모리 소켓 불량이 의심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그래픽을 리히팅할려고 뜯다가,
노트북 하판 나사가 마모가 되었네요.
처음엔 본드와 나사를 붙여서 돌릴려다가 GG
두번 째는 전동 드라이버로 나사 머리를 따려다가,
토크 수가 부족한 지, 혹은 일반 드라이버 비트여서인지는 몰라도 GG네요.
몇 몇 사설 업체에 문의했는데 10~20만원 수리 비용이 드네요.
도라이버가 가장 저렴하게 9만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참고로 삼성 A/S 센터의 경우 하판 교체비와 메인보드 교체비해서 30만원 가량 든다고 하였습니다.)
어디 저렴한 데 없을까요?
dgrate
이선규님 소개로 왔다고 했습니다..
정확한 가게 이름이 뭔가요??
전 전에 에이스컴에서 고쳤습니다.
확실하게 에이스컴에서 고쳐야겠습니다.
그럼 그냥 드릴비트로 갈아내 버리면 될텐데요..
나사가 작다 보니 튀어오르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와트 수 높은 드라이버로 바꿀까 하다가 귀찮아서 업체에 보낼려고 하네요 ^^
인터넷 검색해보세요...이름은 까먹었네요
아니면 히다리탭으로 작업하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