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질문만 올리네요.
저희 사내에 HP 관련 PC가 약 600대 정도 되는데요 그중 HP 8000 SFF 모델이 한 400대 정도 됩니다.
문제는 한번씩 사용자의 실수로 하드를 추가하거나 장착할때 억지로 우겨넣어서
SATA 전용 파워 케이블이 이빨이 나가서 접촉이 되지 않는데요
이 케이블을 구하려고 HP 에 문의를 드리니 물건 못구하니까 그냥 알아서 개인적으로 구해라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케이블 파트 넘버는 : 577494-001 인데요
혹시 이 제품을 어디 온라인 쇼핑몰이라도 구할 수 없을까 하여 문의 드립니다.
또한 궁금한 점 하나는
제가 알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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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자업체에서는 제품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부품의 보유기간을 「수리부품의 보유기간」으로써 표와 같이 정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사용설명서 또는 카탈로그에 기재되어 있으며, 이 표에 없는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최저보유기간을 정하고 있습니다. 표에 있는 기간의 시작은 그 제품의 제조를 단종한 때부터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이 지나도 부품이 보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서비스센터에 문의바랍니다.
이것들은 사용설명서 또는 카탈로그에 기재되어 있으며, 이 표에 없는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최저보유기간을 정하고 있습니다. 표에 있는 기간의 시작은 그 제품의 제조를 단종한 때부터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이 지나도 부품이 보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서비스센터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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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요 이게 2010년도에 구매를 하였는데 아직 5년이 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글의 중앙 내용을 보면 위에서 말하는 수리부품의 보유기간은 해당 제품을 단종하는 시점으로 5년인데요
무작정 HP에서는 구할 수가 없으니 니들 알아서 해라 하는 건 아무래도 좀 아니다 싶어 따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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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ay
(소모품개념이라 조금 애매하지만, 그리고 소비자 과실 문제도 좀 있고)
소보원에 구매영수증부터 다 넣어서 서류 제출 해보세요.
HP 의 대응 방법에 따라서 법률 자문을 구할지 논의를 하려고 있습니다.
사실 4년이 지나고 5년째 폐기대상이 된 PC에 그다지 미련은 없습니다만 HP 대응이
나는 AS가 끝났으니 부품을 너 알아서 구하라는 태도에 이제는 참을 수가 없더군요
업체라도 알려달라 하여 알려주는 업체마다 없다고 하고
니네들이 제조를 했는데 10년이 넘은 제품도 아니고 기껏 4년인데 구할 수 없다는 답변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강제력을 가지는 규정이 아니고 권고 사항이라서 대부분 제조사에서 배 째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재판이 진행되어 이기게 되면 잔존 가치액+구입가의 5%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 비용 생각해 보시고 꼭 해야겠다고 생각 하시면 소송을 진행하는 게 가장 빠를듯 합니다.
다만 컴퓨터들은 잔존 가치액이 아주 저렴하게 책정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0년도에 PC를 400대 정도 구매하였을 때 파워 쪽이 문제가 많아 공식적인 공문으로 HP본사에 클레임을 건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파워를 교체해주겠다고 하여 1년 정도 계속 나와서 HP AS 기사분과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프린터들도 동일한 모델이 한번 구매시에 100~200대 정도 되었는데
3년이 지난 뒤에는 그냥 AS 끝났으니까 알아서 구하라고 하여 그냥 그때는 어쩔 수 없나 보다 하여 구했는데
이번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 싶어서 공식적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회사 컨펌을 받아야 하겠지만 저희도 법률을 논하는건 좀 아니다 생각은 들지만
제조사 측에서 3년 지났으니 못구하겠다 라고 하니 어떤 제품을 가지고 HP 신뢰성을 가지고 구매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물론 소비자 보호원이나 위 사이트에서는 권고 사항일 뿐이지 강제를 하는것은 아닌 것을 압니다만
어느정도는 캡파를 줄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게 공정거래 위원회의 업무소관에 포함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HP랑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시려면
공정거래 위원회를 통하시는 게 좋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의 결정 사항은 강제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률적인 문제로 끌고 가실 경우에는 회사 회계쪽이랑도 이야기 하셔야 할겁니다.
보통 컴퓨터는 내용연수5년에 감가상가률 30~40%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산에
어떻게 등록되었냐에 따라서 다를 겁니다.
변호사분들이 이 내용들에 대해선 잘 모를테니 회사에 회계하시는 분이랑 상의 하셔서 금액을
확인한 후에 변호사분이랑 법률 검토하시는 게 좋습니다.
구매시 들어 있던 아무도 읽어 보지 않는 제품 설명서와 함께 동봉되거나 컴퓨터에 깔리는
사용권 동의서에 사용자 실수로 제품의 불량이 생긴 경우는 서비스가 거절 될수 있다고
적혀 있고 이게 면책 사항이 될수 있나 봅니다.........
http://www.ebay.com/sch/i.html?_sacat=0&_from=R40&_nkw=577494-001&_sop=15
국내에서는 파는 곳을 찾지못했습니다.
급하면 케이블 및 커넥터 구매해서 찍는게 빠를수도 있겠네요.
용산 맥가이버 집입니다.
셈플 케이블 들고 가셔서 견적서 받고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