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좀 많습니다..
1. 내부 IP, 외부 IP, 고정 IP, 공인 IP 에 대해 각자 무슨 역할(?)인지 각자 정확한 개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스위칭 허브와 공유기의 차이점과 각자의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3.
이전에 글로 한번 질문 했던 내용이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ㄱ. 네트워크를 저렇게 구성했습니다.. 저렇게 할 시 문제점은 무엇이 나타나는지요?
ㄴ. 글에서 직접적으로 닉네임을 언급하면 안 될것 같아 이전 글에서 모 회원님께서 답변해 주신 내용을 복사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다시 질문합니다
"즉, 서버 2개의 경우 모뎀 > 허브 > 허브 > 서버 2개가 될 것 같은데, 모뎀이 KT 의 모뎀이고 허브가 공유기가 아니라 진짜 허브라면 서버 2개에 공인 IP 가 각각 할당되서 서버 운영 가능합니다. 문제는 모뎀이 몇 개까지 공인 IP 을 발급하느냐가 관건인데, 쿡TV 나 인터넷 전화기 등 KT 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면 최대 10개까지 발급하도록 열어주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만...그렇지 않은 경우 공유기를 통해 IP 을 분배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고민할 점이 좀 더 있겠네요. 그리고 허브가 공유기를 적어넣으신 거라면 최소한 모뎀 아래 공유기가 아닌 모뎀 아래 허브 다음 공유기 들어가는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쬐금 구조가 바뀌어야 하겠네요."
전 글에서 제가 글로 네트워크 구성을 적어 질문 올렸는데 이렇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서버는 2개가 아닌 1개의 서버에 랜 포트 2개를 모두 활용 하는 것인데.. 글로써 질문 올리니 약간의 혼동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위 답변에서 공유기를 통해 IP를 분배해서 써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또 다른 회원님꼐서
"공유기 없이 사용하시면 공인ip 할당갯수가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5개의 ip 가 할당되어야 하는데..
아마, KT에서 제한을 할겁니다.
아, 공유기를 사용해도 사용단말기 갯수 제한이 생기긴 합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5개의 ip 가 할당되어야 하는데..
아마, KT에서 제한을 할겁니다.
아, 공유기를 사용해도 사용단말기 갯수 제한이 생기긴 합니다."
라고 답변 주셨는데
IP를 장치에 할당하는 한계치는 어디서 알아 볼 수 있는지요?...
또한 지금 구조에서 공유기의 위치게 적절하게 바뀔 필요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 지식 수준이 매우 얕아서 아주 기초적인것을 질문 하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o Byeong Cheol
한 컴퓨터에서 모든 네트워크를 통제하고 일부 사이트를 접속 차단하는 관리 같은 것은
스위칭 허브에 콘솔 포트같은게 있어야 가능한지요?
만약 아니라면.. 어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개별로 각 장치별로 설정해주어야 하나요?..
참 저도 네트워크 초보입니다^^;
고수분들이 제 댓글의 틀린부분을 수정해주실겁니다.
우선 댓글의 추가질문에대한 답=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공유기에서 설정한 접속차단이 먹히려면 차단할 pc나 스마트폰등이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어야합니다.
알아볼수 없습니다. 인터넷회사 마음대로 입니다 ^^;
일반적으로 내부ip는 공유기의 dhcp에서 자동으로 배정하여주거나, 직접 수동으로 ip주소를 적어서 공유기 내부의 통신에 쓰이는 ip를 이야기합니다.
외부ip=공인ip 인터넷 회사에서 나누어주는 ip를 이야기하고요, 보통 공유기의 인터넷 포트에 인터넷회사에서 가정으로 들어오는 랜선을 꼽지요?
그렇게되면 공유기가 공인ip를 가지게되고, 공유기 하단에 유,무선 장치들은 인터넷에 접속할때 공유기를 거치고~ 공유기에 꼽힌 인터넷회사가 설치해준 랜케이블을 거쳐서~ 바깥세상으로 나가게 되는겁니다.
고정ip는 일반적인 가정용 인터넷서비스는 종종 여러이유로 공인ip가 바뀌게되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외부ip가 바뀌지 않는 서비스가 고정ip 서비스 되겠습니다.
공유기포트를 보시면 wan, lan1, lan2, lan3, lan4 식으로 되어있죠? 여기서 lan이라 적힌 4개의 포트를 허브라고 보시면 됩니다.
wan포트에 꼽힌 인터넷선이 공유기의 방화벽이나 여타 기능들을 거쳐서 그때그때 lan포트에 뿌려주는것이지요,
스위칭 허브는 방화벽이나 여타 기능없이 포트1에 인터넷선 포트2에 컴퓨터1 포트3에 컴퓨터2 가 꼽혀있다면,
컴퓨터1이 인터넷을 해야한다! 라는 신호를 보내면 인터넷선이 꼽힌 포트에서 컴퓨터1을 단순히 연결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혹시 뭔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다른 분들의 답변도 듣고 싶어요~..
어떤 목적이신진 몰라도 일반적으론 그냥 모뎀-공유기-pc나 서버를 연결하셔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서버에서 필요한 포트는 포트포워딩을 시키셔서 사용하시고요.
공유기 포트가 부족하면 공유기 lan포트와 스위치를 연결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만약 공유기가 iptv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스위치가 2개일경우 하나는 위에처럼 쓰시고 대신
스위치포트1 모뎀, 포트2 공유기 포트3 iptv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역시나 공유기포트가 모자란다 싶으면 나머지 스위치하나를 공유기 lan포트에 연결하시고 필요한 기기들을 연결,사용하시면 공유기하단의 스위치 역시 공유기의 통제하에 놓이게 됩니다
그림파일의 이름을 영어 알파벳으로 바꿔서 다시 저장해주세요.
> 1. 내부 IP, 외부 IP, 고정 IP, 공인 IP 에 대해 각자 무슨 역할(?)인지 각자 정확한 개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IP주소를 전화번호에 빗대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내부IP는 구내전화 번호와 같습니다. 회사내부에서만 쓰입니다.
영업팀은 100~199번까지, 회계팀은 200~299까지..뭐 대충 이런식이지요.
외부IP는 처음에 회사에서 전화국에 신청한 전화번호와 같습니다.
예를 들면 02-333-2222 이런 번호입니다.
고정IP란 전화번호가 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회사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 관할 전화국이 바뀌어서 전화번호도 바꾸어야 했습니다만..
요즘은 멀리 이사를 가도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쓸수 있습니다.
공인IP란 외부IP와 동일한 뜻입니다.
다만 외부IP라고 호칭하는 이유는 내부IP와 비교해서 말할때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유기는 스위칭허브 + 고정IP를 받아서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기능(구내 사설 전화교환기에 해당)이 동시에 구현된 장비로 보면 됩니다.
문자대로 이야기하면 IP를 배분하는 것은 DHCP 기능을 의미하는 것이구요, DHCP로 배분한 IP가 내부(사설)IP인 경우 이것을 외부로 통신시키기 위해서는 중간에서 사설 IP를 공인 IP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필요한데, 이 기능을 NAT라고 하고요, 1:1 NAT가 아니라 다수의 사설IP를 1개 공인 IP로 NAT를 해주는 역할(IP Masqurade)을 하는 것이 공유기입니다.
스위칭 허브는 IP와는 관련이 없고, 그냥 맥 어드레스 기반으로 통신을 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더미 허브는 맥어드레스와 관계없이 무조건 브로드 캐스팅을 하고, 스위칭 허브는 프레임의 목적 맥어드레스가 연결된 포트로만 전달합니다.
그래서 KT가정용 회선과 3com 16port 스위치 사이에 공유기가 들어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3com 8port 스위치는 특별한 목적이 있나요?
Server Lan port #1, Server Lan Port #2 사이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분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불필요합니다.
일단 동일 서버의 랜포트 2개라고 하셨으니 서로간의 트래픽은 없을 것이니까 의미가 없지요.
8port 스위치가 16port와 동스펙이라는 가정하에서는 8port 스위치를 빼고 그냥 16port 스위치에 연결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동일한 서버에 랜선을 여러개 꽂는다고 무조건 다 활용이 되는 건 아닙니다.
서버 이더넷 카드와 스위치에서 link aggregation 기능(teaming/trunking/load balancing 등)이 지원되거나
아니면 OS나 어플리케이션 자체에서 여러 어댑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게 안되면... 선이 하나가 단선되는 상황이나 포트 하나가 죽었을때에 다른쪽으로 통신이 되는 정도는 기대할 수 있겠지요.
답변만으로는 내용을 이해하시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답변에 있는 키워드를 이용해서 관련된 내용을 검색해보시고, 추가로 질문하시면 답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