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에서 MySQL DB replication 하고 있었는데(클러스터링 아님 단순복제)
해외지사쪽 인프라를 확장하게 되서 그 곳에 백업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RTT를 체크하니 약 230ms 나옵니다.
복제시 마스터DB에 미치는 부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로컬에서 MySQL DB replication 하고 있었는데(클러스터링 아님 단순복제)
해외지사쪽 인프라를 확장하게 되서 그 곳에 백업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RTT를 체크하니 약 230ms 나옵니다.
복제시 마스터DB에 미치는 부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간단 하게 생각 하시면 답이 보일듯 합니다.
복사 복제 라도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읽어야 됩니다.
메모리 로드후 라이트 합니다.
당연 부하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보통 새벽 시간대에 작업을 많이 하지요.
어차피 로그 기반 복제를 하기 때문에, 마스터 테이블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고, RTT가 늘어져도 동기화 시간이 벌어질뿐 마스터에 그다지 성능적 문제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로그 크기가 커서 네트웤 대역폭을 잡아먹는 문제(외부망타고 나가겠죠?)는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적절히 대처하시면 됩니다. (트래픽 보시고 무시하시던지, 아니면 nic분리라던지..)
정 걱정되시면 로컬에 복제용 서버를 하나 더 두시고(로컬 db의 slave) 거기에 Chained Master Replication 설정을 하셔서 Slave를 Master로 간주하고 해외에 다시 복제하시면 됩니다. (이런 구성은 별로 추천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