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니빠는 제가 아주 아끼는 공구였고 20년전에 세운상가에서 구입한건데요.
이제 이빨이 나가서 잘 썰리지않네요.
뒷부분만 숯돌로 갈았는데 앞부분을 어떻게 갈아낼 방법이 없네요.
보통 공구가 이정도 되면 버리고 다시 구입하시나요?
아님 다시 재생 해서 쓰시나요?
그렇다면 재생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추신: 사진은 15년이 거즘 다되가는 익서스 400 똑딱이인데요.
접사가 영아닙니다.
여기에 돋보기를 대고 찍었더니 기가막히게 나오네요.
DSLR로 찍었는지 아신분도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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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줄 혹은 사포로 갈아내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디 맡겨서 싹 재생할수 잇다면 제 공구 전부 맡기고 싶네요.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2077550645&sc.dispNo=016001&sc.dispNo=016001
요런게 대표적인것이고 싼것도있고 더 비싼것도 있습니다.
연마석끼고 고속회전시킨후에 슬슬 문대시면 날이 날카로워집니다.
일단 돈안드는 방법부터 해봐야겠네요.
조각기라고 하는것도 일종의 소형 드릴 같은데요.
드릴로 대체해도 되지않을까요?
제대로된 공구 사려면 돈또 많이 들것 같은데요.
아흑 내던..ㅠㅠ
[결국 질러야되는군요..에혀]
우선 전동드라이버나 드릴정도면 시간이 걸려도 충분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드라멜 자주 쓸일이 있으시다면 이참에 구매하셔도 되지만요..
대신 반드시 고운 사포로 물묻혀서..골고루 발란스맞게 하셔야합니다!
시간을 들여도 안될거같으면,,, 그냥 새로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하^^;;
사진의 니퍼는 구리를 자를때 사용하는 것인데 아마 가는 철사를 몇번 잘랐기 때문에 이빨이 망가진것 같습니다.
저는 새로 구입합니다. 공구가 좋아야 작업의 능률이 오르고 작품의 완성도도 올라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