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시온만약 리얼텍 기본 내장 랜 + 1000 pt 듀얼랜카드를 설치해서 총 3개의 랜이 컴퓨터에 있다고 가정을 하고요.
1000 pt 듀얼랜카드를 티밍을 해놓으면 리얼텍 기본 내장랜 (1Gbps) + 티밍 (2Gbps)가 설정이 되는데요.
이럴경우 3개의 랜포트에 모두 인터넷 연결을 해 놓으면 데이터 분산이 어떻게 되나요?
그냥 티밍에만 데이터가 몰리고 리얼텍 기본 내장랜은 놀게되나요?
윈도우8 이상의 경우는 티밍 없이 SMB 3.0 채널이 활성화되서 저절로 데이터 분산이 되는데
윈도우7의 경우 추가 랜카드를 꼽고 티밍 시켜놓으면 나머지 내장 랜은 뭐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혼자 쉬고 있으려나요?
놀고 있다는거에 대한 확인은 패킷 송수신부 확인하시면 됩니다.
diskless를 구성하려면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NIC의 맥 어드레스를 지정해줘야하는데요
맥 어드레스를 리얼텍 내장랜으로 지정하면 서버에서 정보를 I/O할때는 리얼텍 내장랜을 쓰고,
나머지 작업은 대역폭이 큰 인텔 랜카드로 사용을 하려나요...?
역시 직접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으로 나가는 라인은 1개죠. 그래서 디폴트 게이트웨이로 모든 외부 라우팅 경로가 잡힙니다.
그런데 빠시온님이 말씀하신대로 2개의 인터넷으로 나가는 길이 생긴다면 윈도우는 별다른 설정을 안하면 나중에 설정된(나중에 ON된) 경로로 모든 라우팅을 보냅니다. 티밍이된 라인이나 리얼택 라인이나 나중에 잡힌길로 통상적으로 경로가 잡히죠
CMD창에서 route print 명령어를 처 보시면 현재 경로가 보입니다.
간단하게 윈도우 라우트 기능을 이용해서 이런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통신은 a랜카드 경로로...
route add 0.0.0.0 mask 0.0.0.0 192.168.0.1 metric 0 (여기서 192.168.0.1이 A랜카드 디폴트 게이트웨이 입니다)
그리고 특정 네트웍 통신은 B랜카드 경로로
route add 100.1.1.0 mask 255.255.255.0 192.168.10.1 metric 1(여기서 192.168.10.1이 B랜카드 디폴트 게이트웨이 입니다)
이러면 경로를 둘 다 쓸수는 있지만
아마도 빠시온님이 원하시는건 둘의 로드벨런싱일텐데요.....
그건 기본적으로 안되구요... 특수한 장비나(미크로틱이나 아예 BGP를 지원하는 라우터나 스위치) 어플(있는지 모르겠네요) 쓰여야 합니다.
내부 CIFS 전송시 속도가 반토막 나고 있습니다.
(대역폭의 한계)
윈도우8이라면 간단하게 NIC만 추가해주면 대역폭이 늘어날텐데
윈도우7이라서 티밍을 할 경우 티밍 된 두개의 NIC만 활동을 하고 내장 리얼텍은 idle일것 같아서 질문을 했습니다.
OS레벨에서 멀티채널을 해주니.....
이건 윈도우뿐만 다른 운영체제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듀얼 이상의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려면 프로그램도 복잡해 지고 보안 문제도 생기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것들 중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OS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