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n의 전반적인 특히 pptp의 보안성에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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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규격이 pptp로 알고있습니다만,

심심해서 자기전에 검색하다보니 몇년전부터 보안이슈가 끝없이 나오더군요,

ppp프로토콜? 자체가 원체 취약한지라 어쩔수가 없다 카더라~등등

미션크리티컬한 서비스를 하는건 아니고 개인용이긴 하나 각종 개인정보 보안에 워낙 민감한지라요,

마소에서도 ipsec을 권고하는글을 보았는데..ipsec 방식은 pptp에 비해 호환성이 꽤나 떨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과거에 확인한 부분이라 이부분은 정확하질 않네요)

간단하고, 익숙한 pptp 되도록 피해야할 존재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이참에 확실히 알아둬야할거같아 여쭈어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김윤술 2014-08
포트가 열려 있으면 당연히 해킹 및 공격의 대상입니다. 그럼 취약한거 못벗어 나고
그래서 앞단에 허용되는 IP만 PPP 트래픽을 받는 정책으로 이제까지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터널링이 되었다고 한들 문제는 패킷에 대한 보안성입니다. 내부 소행자 누군가 패킷을 캡춰하면 금방 보안이 뚤는겁니다. 그래서 SSL VPN을 쓰는거며 랜덤 ip 사용자들에게 이런 SSL도 불편하고 보안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MS는 다이렉트 액세스 기능을 통합운영하는 기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이 쓰는건 뭐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 기업은 위험하다는거죠.
     
Nicoffeine 2014-08
역시나 김윤솔님께서 답변해주실줄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크 ..개인용도지만 워낙에 개인자료 보호에 민감하기가 겨드랑이같아서요 하하..

아예 외부 포트 접속을 전부 드랍 시켜버리면 이런 고민 할필요가 없겠지만,

종종 외부에서 아쉬울때가 많다보니 요런고민을 하게되네요.

퍼블릭 와이파이도 단순 시간때우기용 이상으로 중요한?(2cpu에 로그인한다던지 글을쓴다던지? 하하)상황에서는 쓰지 않는 상황인지라..

그렇다면 민감한 개인의 최선은 ssl을 사용한 ipsec vpn 이용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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