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우인 2014-08

도쿄는 방사능 때문에 안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본 남부를 제외한 전국에 방사능이 다량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지요....

국가에서 버렸으니까요..

회원K 2014-08

http://new.atmc.jp/pref.cgi?p=13#p=132df45244f09369e1

황진우인 2014-08

흐흐흐....

토양에 많이 묻혀있다고 합니다....

음식도 그렇고요..

일본에 유명한 앵커는 생방소으로 원전사고지역 야채 안전하다고 처묵처묵 하다가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433925&code=41131211&cp=du

미크로틱 2014-08

저 일본에서도 사업하는데요.. 사무실은 도쿄 헤이와지마 바닷가쪽이지요.
방사능땜에 사업접어야 하는걸까요? 흐흐
개인적으로는 아카사카 다다미룸이 맘에 들긴하네요 그렇지만 결국 주로 다니실곳 근처가 편할거 같습니다.

회원K 2014-08

어디나 지하철로 다니기는 다 편한거 같아요.
사무실을 오사카나 후쿠오카로 옮기시면 맘이 편해지실거에요.

천외천 2014-08

다다미는 관리 잘 못하면 벌레 생겨요. 물리면 무지 아파요.

한효석 2014-08

일본애들 방사능은 2차대전 때부터 나가사키, 히로시마로 부터 면역이 생긴거 같아요.

승훈l교토 2014-08

저도 이진님 의견처럼 이동하기 편한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카사카 다다미룸이 괜찮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다미가 확실히 관리하기 귀찮긴 하지만
건강 생각하면 좋습니다.
관리 안하면 벌레도 생기긴 하는 것 같은데 설마 숙박시설로 올렸는데 관리는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집 다다미는 관리 같은 것 없이 가끔 청소기만 돌리고 10년쯤 되는데
아직 썩거나 하는 문제도 없고 벌레 같은 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방사능은 원전 사고 직후 1~2년 정도는 좀 심각했지만 지금은 크게 문제 있을까 생각합니다.

초창기에 가장 방사능 심할때 방사능 쓰레기 일본에서 태우는 것도 엄청 말이 많아서 지자체에
분산해서 태웠는데 그때 전국적으로 방사능이 좀 퍼지긴 했을 겁니다.

하지만 초반에 오염된 해산물이나 고철 같은 것들은 일본에서 사는 사람도 없고 처분도
불가능했는데 그걸 친절하게 처분해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산물은 잘 아실테고 고철은 네이버에 '일본 고철' 로 검색하시면 나올듯 합니다.

회원K 2014-08

다다미방은 후기가 전혀 없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 없을까 하구요...

승훈l교토 2014-08

정확히 모르겠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수도 있고 서양 사람들과 좀 정서가 안 맞는 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일본 다다미 스타일 호텔이나 여관은 저녁 시간쯤에 주인이 들어와서 중앙에 테이블 같은 것
정리하고 이불 깔아 줍니다.
일본 사람들은 다다미 스타일이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서양 사람들은 방해 된다고 엄청 싫어 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 집에서 하는 거라서 호텔이나 여관 처럼 하는 것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원K 2014-08

일반집이라서 나갈 때나,
중간에 청소요청할 때 이외에는 안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은 다다미 싫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