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014-08

완벽하지만은 않아요.
개별적으로 테스트를 해봐야지만.....

강승훈 2014-08

무엇이 목적이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PC에서 많은 응용프로그램들을 한번에 쓰지 않으시고 혹은 큰 용량의 데이터 파일에 작업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32 비트 컴퓨터에 머무르시는것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64비트 OS로 가시게되면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긁어서 부스럼...)  하지만 이제 거의 필요에 의해서 64비트로 가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까요..  아시다시피 64비트 OS에서는 더 많은 물리적 메모리를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한번에 돌아가고 있어도 모두 메모리에 잘 올라가 있기때문에 버벅임이 없을것 입니다. 문제로는 64비트 OS에서 32비트 소프트웨어가 돌아갈 수 있도록 OS내에 잘 연결을 해주는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만 그것이 100% 완벽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32비트 OS에서 돌아가는것에 비해서 가끔 충돌이나 다른 문제가 생기는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이유들 때문에 64비트를 선호합니다.. 특히 저처럼 한번에 많은 윈도우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주 큰데이터파일 작업을 하시는분들... 그런경우에는 필수입니다..  그뿐아니라 64비트  소프트웨어들은 64비트 프로세서의 넓은 비트레지스터를 활용하여 32비트 프로세서보다 더 효율적인 연산을 할 수 있습니다.

무아 2014-08

그 32bits 용 응용프로그램 개발자가 64bits OS에서도 돌릴 걸 생각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64bits OS의 장점은 하나도 못살리는 건 변함 없지만..

일단 다른 dll 이나 device를 필요로 하는 32bits 응용프로그램은 64bits OS 에서 불안정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김윤술 2014-08

커널을 핸들링 해야된다면 32비트 안돌아갑니다. WOW64 즉 32비트를 돌려주는 기능이지만 단순하게 커널을 넘나들지 않고 오로지 유저단에서만 실행되는 프로그램만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아무리 64비트 OS라고 하지만 32비트 프로그램은 2G 까지만 메모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메모리 가비지 정리나 리사이클이 되는 기능이 없다면 1.8G쯤에서 프로세스가 죽어버리게 되는게 정상적인 패턴입니다.

김준연 2014-08

Windows라는 운영체제만 기준으로 할 경우 x64로 바뀔 경우에는 16비트 어플리케이션 실행만 불가능해질 뿐 정상적인 Win32 어플리케이션은 실행에 그리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운영체제 버전때문에 호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없기에(실제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꽤 됩니다.) Case by Case입니다. 다만 일단 원칙은 32비트건 64비트건 실행에는 문제가 없고, 16비트만 아니면 된다가 원칙입니다.

무아 2014-08

32비트에서 시점에서 (64비트 나오던 시점이 이 기간중에 있었죠) 하드웨어적인 변화도 있었지만
OS 입장에서 또다른 큰 변화가 있었던게 다국어 지원이 멀티바이트에서 유니코드로 전환된 부분이 있습니다.
요 부분 문제 때문에 Win32의 함수를 호출할때 어디선 되고 어디선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Findwindow 함수 같은 것도 그렇고 많은 함수에서 이 부분을 잘 대응해주지 않으면 32비트에선 잘되는데 64비트에선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