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영상에 제조/판매 업체 링크가 있어서 가보니, JBOD로 구성한 SAN이네요.
가격이 375,000달러밖에 안해서 스펙을 자세히 보니,
일단 OS가 무료제품이고, (NexentaStor)
컨트롤서버쪽 시스템이 그렇게 좋지 않네요. (E5-2600 듀얼에 256GB, I/O가 듀얼 10GbE)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비즈니스 스토리지 써버가 그리 높지않은 스펙의 하드웨어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레이드콘트롤러는 전혀 쓰지도 않고요 완젼 소프트웨어 레이드로 (JBOD를통하여) ZFS 또는 MD 를 이용한 리눅스 혹은 freebsd (더좋은 안정성을 위해서)를 쓰기도 하고요... 거기다가... 1기가빗도 아니고... 100메가빗으로 묶여있는곳들도 분명히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짜피 보통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Bottleneck (병목)은 인터넷에 있어서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완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우연히 zfs로 세팅된 써버를 쓰는 회사들에 대한 자료를 읽었습니다...
Scale-up 과 Scale-out의 관점에서 보면,
디스크 어레이 자체는 Scale-out의 대상이지만, 컨트롤서버쪽은 Scale-up의 대상이므로,
용도가 명확한 서버가 아닌 경우, 처음에 낮은 스펙으로 하면 재투자와 scale-up risk를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장용'이라는 단서를 붙혔던 것이고,
대용량 파일의 배포 등이 목적이라면 아주 부족한 스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 인프라나 시스템에 대한 의사결정자는 아니지만,
고성능, 고가용성 서버에 대한 주요 수요자중 한사람으로써,
100Mbps로 묶어놓은 SAN을 제공받는다면 적시에 Output을 내놓기 힘든 사람중 한명입니다. ^^;
Windows Server 2012 에서 스토리지풀 기능을 이용해도 가능합니다. 처음엔 10TB 디스크 용량밖에 없다고 해도 크게 잡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나중에 용량이 가득차게 될때 디스크 추가하면 됩니다.
iSCSI 로 계속 끌어오면서 확장으로 붙여버리면 박스베이는 여러개일지여도 논리적으로는 단일 볼륨으로 마운트하는 방식으로 구성가능하게 됩니다.
가격이 375,000달러밖에 안해서 스펙을 자세히 보니,
일단 OS가 무료제품이고, (NexentaStor)
컨트롤서버쪽 시스템이 그렇게 좋지 않네요. (E5-2600 듀얼에 256GB, I/O가 듀얼 10GbE)
저정도 용량의 스토리지에 저렇게 낮은 스펙을 쓰면, 저장용이 아닌한 병목현상 생깁니다.
SAN이라고 부를려면 ㅅ실 적어도 Fibre Channel이나 40Gb Infiniband정도 써줘야 됩니다.
실제로 많은 비즈니스 스토리지 써버가 그리 높지않은 스펙의 하드웨어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레이드콘트롤러는 전혀 쓰지도 않고요 완젼 소프트웨어 레이드로 (JBOD를통하여) ZFS 또는 MD 를 이용한 리눅스 혹은 freebsd (더좋은 안정성을 위해서)를 쓰기도 하고요... 거기다가... 1기가빗도 아니고... 100메가빗으로 묶여있는곳들도 분명히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짜피 보통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Bottleneck (병목)은 인터넷에 있어서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완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우연히 zfs로 세팅된 써버를 쓰는 회사들에 대한 자료를 읽었습니다...
디스크 어레이 자체는 Scale-out의 대상이지만, 컨트롤서버쪽은 Scale-up의 대상이므로,
용도가 명확한 서버가 아닌 경우, 처음에 낮은 스펙으로 하면 재투자와 scale-up risk를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장용'이라는 단서를 붙혔던 것이고,
대용량 파일의 배포 등이 목적이라면 아주 부족한 스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 인프라나 시스템에 대한 의사결정자는 아니지만,
고성능, 고가용성 서버에 대한 주요 수요자중 한사람으로써,
100Mbps로 묶어놓은 SAN을 제공받는다면 적시에 Output을 내놓기 힘든 사람중 한명입니다. ^^;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맞추어서 configure 하면 됩니다만... 저는 항상 좀 저가장비와 무료로 최고의 performance를 내는것을 좋아하다보니까... 그것을 실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들에 대해서 가끔 찾아 읽고하거든요...
No Active-X...
No System (OS & Hardware) Dependency...
No Browser Dependency...
등등...
또 엉뚱한 소리하고 있네요...
그냥 한번읽고 휘리릭 머리에서 날려버리세요... 큰의미둔 소리들은 아닙니다... 특히 다른 의견들을 비방하는 말은 절대아닙니다...
4억가까이되는 장비에 무료버젼의 OS로 돌리기엔 위험부담이 큰듯합니다.
현재 Nexentar가 하즈웰하드웨어를 지원하지않는듯하기도 합니다.(http://nexenta.com/products/nexentastor) 16GFC도 앞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가능내용중에 하나가 ALL SSD 구성의 퍼포먼스가 얼마나 최적화되는냐입니다.
페타급 스토리지도 슬슬 기업에서 구매가능한 범위로 들어오는듯합니다. 아직은 일반기업은 힘들겠지만요.
iSCSI 로 계속 끌어오면서 확장으로 붙여버리면 박스베이는 여러개일지여도 논리적으로는 단일 볼륨으로 마운트하는 방식으로 구성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