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땜에 관한 질문

차평석   
   조회 5273   추천 0    

 
원목에 피스 구멍을 뚫고 박은 다음 납땜을 하면 튼튼할까요?
 
나무 재질이 아무래도 흔들리면 조금은 밀리는 재질이라 약간 걱정이 됩니다.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암놈을 원목에 박아서 납땜을 하고 그 위에 메인보드를 앉혀서 숫놈으로 고정한다.(암수가 바뀐건가...)
 
대강 이런 목적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4-09
우선 납땜 납이 몸에 안 좋은 물질 입니다.(납중독)

나무에 그렇게 하면 나무만 타고 역시 몸에 안 좋습니다.

아크릴로 된 오픈케이스를 찾아서 사용하시는 편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차평석 2014-09
아크릴케이스는 나사를 끼울 경우 갈라지지 않을까요...물론 시중에 아크릴케이스들이 있긴 하지만 ...
일단 아크릴을 잊고 있었는데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구해 볼께요.
          
박문형 2014-09
http://www.turex.co.kr/

다나와 뒤져도 나옵니다.
최도형 2014-09
납땜은 견고하지못합니다.
그리고 원목에 납땜이라...모재가 금속이아니라서 성립이 안됩니다...^^;;
강명호 2014-09
납땜 보다는 목공용 본드를 이용하시는게 보다 좋을것 같습니다.
무아 2014-09
원목에 드릴로 요런거 들어가게 적당히 뚫어서 꽉 차게 끼워넣고
http://www.devicemart.co.kr/18880

그다음엔 일반적인 서포트를 써서 고정하는 건 어떨련지요?
안형곤 2014-09
차라리 구멍 뚫고... 거기에 나무젓가락을 박으세요...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보드 고정하는핀을 칼로 깎아 만드시는게.....
오홍식 2014-09
납땜으로 무언가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땜으로 연결되는 두 부위의 비열이 어느 정도로 비슷하거나
고정하고자 하는 물품을 납이라는 금속을 통해 움직임을 제한해야 가능합니다.

목재와 금속을 납땜으로 연결이나 고정하실 경우
금속과 납은 연결이 되겠지만 납과 목재는 십중팔구 들뜨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가장 내구성이 좋은 방법은
금속 보강판을 하나 덧대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최성재 2014-09
목재는 둘째치고 일반 피스에 인두질하려면 가스토치로 달궈야 겨우 납을 먹을겁니다. 식으면 힘없이 떨어지겠죠

개인적으로 나무와 친한(?)편인데..나무에 구멍을 뚧고 에폭시 본드를 채워준다음 6각 금속 서포트를 필요한 높이만 남기고 망치로 때려넣는게 가장 나을껍니다. 하드우드 수종이라면 공구를 쓰지 않는 이상 안빠집니다.
정은준1 2014-09
피스로 구멍 뚫지 마시구요
목재기리로 구멍뚫으시고 거기에 목공본드로 충진한다음 서포트 넣으시면 튼튼할껍니다.
김상일 2014-09
원목에 납은 안될거 같습니다. 납을 먹을려면 납땝하려는 부위가 납을 고정할수있는 부분이어야하는데 원목은 안될거 같습니다.
무아 2014-09
쐐기 앵커 라는 걸 잘 이용해도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적당한 사이즈가 있을련지는 모르겠습니다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QnA
쓰기
제목Page 3037/5680
2014-05   4946621   1 정은준1
2015-12   1483282   1  백메가
2014-09   5720   1 송진현
2014-09   4891   1 아름다운노을
2014-09   9339   1  만곰이
2014-09   4837   1 SeaOtter
2014-09   18798   1 thslr74
2014-09   4446   1  백남억
2014-09   4573   1 성민박
2014-09   7727   1 폴라리스
2014-09   7233   1 유민석
2014-09   4906   1 이현석1
2014-09   3841   1 박석호
2014-09   52525   1 윈도우10
2014-09   5236   1  하루카
2014-09   5268   1  범범이
2014-09   6250   1  범범이
2014-09   5902   1 SpringValley
2014-09   4309   1  황진우
2014-09   12942   1 응하해히흥
2014-09   5274   1 차평석
2014-09   5999   1 장동건201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