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술 2014-09

미들웨어 운영레벨입니다.
물론 소스보는정도도 해야되고 톰캣이나 웹스피어 웹투비 아파치 제우스 기타 이런종류들을 WAS라고 하는데 설정값이나 뭐 기타 그런 운영 인력이 절실하죠. 보안설정도 해야되고 짜증납니다.
IIS 의 닷넷까지는 어찌 하겠는데 나머지는 정말 보기 싫을정도입니다.
요즘 WAS 하는 이유가 아마 보안규격 지킬려고 하다보니 리스크가 커서 담당자를 구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간간히 싸우거든요. 내가 아파치 톰캣 WAS 전문가냐고... IIS나 닷넷이라면 윈도우 계열이라 어찌 하겠는데 구글 검색하면서 하는것도 한계다 이런식으로 책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두덜댑니다.
자꾸 비전문가를 데리고 돌려먹을려는 습성때문에 이모냥 이꼴인거죠. 윈도우에 올라갔다고 아파치 톰캣 다 해야된다는 뉘앙스 때문에 써드파티 아무것도 올리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겨울나무 2014-09

그렇군요. was 파고들면 골치아픈거네요...

천외천 2014-09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각각의 제품(?)마다 특징들이 조금씩 (어쩌면 많이?) 다르니...해본 사람이 아니면 만지기가 좀 곤란한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사실...원리만 알면 뭐든 다 똑같은데 말이죠...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응용이야 조금 들여다보면 금새금새 하니까요.
근데 우리나라는 거의 대다수에 응용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원하죠. 바로 할 수 있으니까.
근데 이게 또 웃긴게...응용을 할줄 안다 해서 원리를 반드시 안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원리를 모르고 응용만 해 본 사람은 결국은 다른 제품은 손도 못 데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뭔가 앞뒤가 바뀐 거죠. 쩝...

강승훈 2014-09

was....
오래전에 제가 WAS 를 할때에는 웹스피어를 was 라고 했었는데요...
EJB 서버죠...
요즘에 다시 개발하다보니 웹어플리케이션서버라고해서...
탑켓을 주로 많이 쓰더군요...
전에는 EJB 프로그램을 많이했는데... 요즘엔 EJB 가 그냥 라이브러리로 제공이 되어버려서... 많이 쉬워졌더군요...
그래도 배울건많고...
머리가터지죠...
재밌어요... 스프링프레임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