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판매자가 다음과 같이 메일을 보내왔는데요...
Can I email you a prepaid label to return the lamps? All you have to do is pack up the lamps carefully and put them in a box. Attach the label and give it to your postman or drop off at your local post office. It won't cost you any money the label is free. I need to get the lamps back for credit but, I will refund 100% of your purchase. Thank you,
뭔가 우편요금이 이미 지불된 딱지를 하나 이메일로 보내주고 그거 붙여서 우체국에 갖다주면 자동으로 배송될꺼고 비용도 발생되지 않을거라는 얘기인듯합니다...그리고 물건이 도착하면 환불해주겠다는것 같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방법인가 싶어서요...
뭔가 ebay상에서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외부 경로를 이용을 하려는건지 궁금합니다...
미국은 착불의 개념이 없기때문에 반송운송장을 출력받고 그 라벨을 이용해서 리턴해야만.....판매자는... 그 물품의 안전한 반품을 믿을수 있고, 물품이 정상 도착한것을 근거로 환불처리를 합니다.
간간히 그런 절차를 건너뛰고 한국에서 바로 택배로 발송하는경우 미국판매자가... 나는 미국판매자에게 팔았지 한국으로 판매한 적 없다, 이건 내물건 아니다.. 이렇게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배대지로 다시 국제배송을 하고.. 거기서 다시 셀러에게 발송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구매한 물품을 한국으로 가져오는것은..... 그 판매자는 모르니까요..
리턴라벨은 이베이시스템에서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그냥 우리나라 우체국에 가져다 주면 안되겠군요??
배대지 측에 부칠때 해외로 가서 리턴 라벨을 붙여달라고 요청해야 하는것인가요??
배대지 운반료는 제가 물어야하는것인가요??
리턴라벨 PDF파일로 출력후 배대지에 보내고..... 반품제품을 배대지로 보내시며 될듯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항상 아마존쪽만 환불해서 이베이쪽 환불은 자세히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것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