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은 대용량 데이터 백업시 어떤 식으로 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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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최근 200MB/s 이상까지 올라간 LTO6 테잎
보관만 잘하면 수십년 간다는 블루레이 미디어 스토리지 (수천년간다는 M-disc)
데이터 안정성+속도을 위한 RAID5 시스템 (HDD를 5~10년마다 주기적으로 갈고, 리빌딩 하는데 조마조마)
그냥 단일 HDD에 듀얼백업 (최근 10TB까지 나왔으니 용량도 점점 커짐)
(천년(최소 백년이상)간다는 M-disc 는 용량이 23GB 뿐이라 TB단위로 백업하면 수백장을 갈아야 해서..........엄두가 안나고,
HDD는 안정성 버리고 속도로 가는건데, RAID5를 외장으로해도 250MB/s 이상으로 속도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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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HDD의 경우, 데이터 스토리지간 백업과 동기화를 어떤 식으로 운용하시는지,
특별한 백업방침(?)이나 백업 버전과 동기화를 관리해주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아주 기초적으로 무식한 방법이
같은 스토리지 2셋트 구매해서 하나는 주 하나는 백업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다른기기에 3번 백업(복사)하면 데이터 잃어 버릴 일이 거의 없답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그렇게 한다나..
실수로 삭제되는 것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서 일주일 단위로 백업을 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하드를 빼서 별도로 보관하더군요... (오래된 프로젝트의 경우)
오히려 과부하만 주지...
스토리지에서
1차적으로 스토리지 미러링을 쓰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백업을 하죠.